[人사이트]최대룡 YH데이타베이스 대표 “금융보안 넘어 차세대 AI 보안 전문기업 도약”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qiwlDgsZ"> <p contents-hash="bb6e16bfee7f98166c088eef0d3f3963bd90f0f2808f3f89f00b2bde389259aa" dmcf-pid="UI54LknQIX" dmcf-ptype="general">“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차단, 고객 금융자산을 보호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218a00c0a3623d572e792cc4c912a04a6c10d196b7d1519cfb5fba3aa988146" dmcf-pid="uC18oELxEH" dmcf-ptype="general">최대룡 YH데이타베이스 대표는 “단순히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금융보안과 AI를 융합한 차세대 AI 보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c7e58ea6888d40e5d80bbf03fede1624049e888e55b565cb20f7a749ea9bbc" dmcf-pid="7ht6gDoMsG" dmcf-ptype="general">YH데이타베이스는 대구에서 20년 넘게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해온 기업이다. AI·빅데이터·금융 분야에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금융뿐 아니라 제조·헬스케어·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분석·예측·추론 능력을 결합해 업무 방식, 제품·서비스, 나아가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재창조하는 AX 혁신을 이끌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88e7cb0531439d07a357d9dad20d406e182d03bf47eecdc28c56b7dcf5e50" dmcf-pid="zlFPawgR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대룡 YH데이타베이스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210254722gfbn.jpg" data-org-width="467" dmcf-mid="0HURcOAi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210254722gf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대룡 YH데이타베이스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aa18a6b22b62431098d7e1cccb3a6ab764fa724d1807843aacee0f2c94abab" dmcf-pid="qS3QNraesW" dmcf-ptype="general">회사의 핵심은 AI·빅데이터 기반 금융보안 기술이다. 자체 개발한 금융보안 솔루션과 이상징후탐지 시스템을 통해 악성 앱 탐지, 위험도 판별 알고리즘,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등 금융 이상징후 실시간 탐지 기술을 폭넓게 제공한다.</p> <p contents-hash="a7e96fe631db86b3f88e6ac1cd129f85ad624e309f62f656fa1d9a469039f431" dmcf-pid="Bv0xjmNdEy"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데이터 수집부터 위협 대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풀라인업(Full Line-up) 금융보안 솔루션을 갖췄다”면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공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룰 기반 탐지와 AI 기반 탐지를 병행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3966d83caeee330c5e33b8ddb5d9ef57dea9b66679e60b189dd56b38d9e472" dmcf-pid="bTpMAsjJIT" dmcf-ptype="general">YH데이타베이스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사기 거래 패턴에 대응 가능한 시나리오 기반 화면 구성,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실시간 탐지엔진 등 타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상거래탐지 정탐률 99% 이상, 일일 처리 데이터 1억건 이상, 초당 1만건 이상의 대용량 트택젝션 실시간 처리 성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00a9b6de1986c54ad3df49a7f35b4db79e0846445a839ac0993abc1c7c90706" dmcf-pid="KyURcOAisv"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자사 솔루션을 이용 중이며, 최근에는 생성형 언어모델과 RAG 기술을 접목해 특정 기관과 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전용 AI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7e82e37987ad0a95822070afc4931695e253a26f870c57172e54d56d979040" dmcf-pid="9WuekIcnwS" dmcf-ptype="general">YH데이터베이스가 보유한 핵심 솔루션은 AI기반 비정상적 행위를 탐지하는 솔루션(y-SmartData)과 기업 핵심 HR업무를 지원하는 통합 근태관리솔루션(y-BE), sLLM기반 맞춤형 정보제공 AI 챗봇 서비스(y-SmartChat) 등이다.</p> <p contents-hash="eaf7c8439bc5306c5280b7f452601967197f97e14fb2be079b8443f496eb2f53" dmcf-pid="2Y7dECkLsl" dmcf-ptype="general">y-SmartData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인 금융거래 보안뿐만 아니라 AI 기반 분석으로 내부자에 의한 보안사고를 예방하는 내부감사통제시스템(ADS), 불법 자금세탁을 적발·예방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영역까지 아우르며 금융권에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107f31b9ffebf0a7730afd01dcf9816530ad1c470f49092676a782502d1b139" dmcf-pid="VqMrYFWIsh"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앞으로 AI 기반 보안과 AX 융합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라면서 “자체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기보다 오픈소스 AI모델을 적극 활용해 응용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7ee4078eeeea5aaca8ae2f0cff4a8715f2ac03a59818bcf168687f678bca38e" dmcf-pid="fBRmG3YCDC"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동안 축적한 AI·빅데이터 기술을 금융보안을 넘어 부동산, 제조,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이상행동탐지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도메인에 맞춘 AI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 AX 전환을 통한 새로운 AI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ca543337b2fdd0276fbbf7c2cd30863d9f6e2532321a5afe3c80d161dec3777" dmcf-pid="4besH0GhmI" dmcf-ptype="general">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강호동 ‘여배우 루머’ 소환… “일면식도 없는데 피해 봤다” 11-17 다음 위험천만 '꽈당' 마무리‥'결과는 한국신기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