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강호동 ‘여배우 루머’ 소환… “일면식도 없는데 피해 봤다” 작성일 11-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ZTECkLLj"> <p contents-hash="cb7dad58be651bd8fc572f93f2804848cdfd9f12b376c780e4824508779ddd6d" dmcf-pid="yenxq4ztLN"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80~90년대 방송가를 뒤흔들던 ‘입소문 루머’ 문화를 다시 꺼냈다. 당시 강호동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도 언급하며 “얼마나 억울했겠냐”며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22b9d52d69a7ce94d7773ed96e2041dcb371db0b7b23b7104c67ee774b0c3de" dmcf-pid="WdLMB8qFna"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는 전인권이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당시 방송계 분위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c577688a7e35efe058b533c897bf4c32fd9fa5467d4caf974512f4a3fd2fccf" dmcf-pid="YJoRb6B3Lg"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그때는 인터넷도 없고 확인할 방법도 없었다. 입에서 입으로 도는 소문이 훨씬 무서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인권도 “일부러 거짓말을 지어내 입소문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c575d1f51ad4567b75acf0016455020ee4f076abfb1a5fa06a2ad2e466ebe2" dmcf-pid="GigeKPb0eo"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최근 강호동과 술을 마시며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aa3c39e1e3778b9076e9db7a3664d1546a4632557157c54e8fbd395c76692" dmcf-pid="Hnad9QKp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이 80~90년대 방송가를 뒤흔들던 ‘입소문 루머’ 문화를 다시 꺼냈다. 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1830xwit.jpg" data-org-width="700" dmcf-mid="8WeJ2x9U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1830xw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이 80~90년대 방송가를 뒤흔들던 ‘입소문 루머’ 문화를 다시 꺼냈다. 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152b9e020532a776344c4a6cda540d440edaf34e750c15d36571955f457ba" dmcf-pid="XLNJ2x9U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3129demx.jpg" data-org-width="700" dmcf-mid="6PzBZUXS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3129dem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a48407fda0fab723a53cee8a5c22db157ba83c67832dcecbac5af7df39c8e" dmcf-pid="ZojiVM2u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4442qcnd.jpg" data-org-width="700" dmcf-mid="PGK2FqtW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4442qcn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ae75f97b29b720cb00882b32458ae84b44d64cece73ead22575c319fdeea9" dmcf-pid="5gAnfRV7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5752ynlh.jpg" data-org-width="700" dmcf-mid="QhP9tz1y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210605752ynl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6f604f919c4b8d2c1693f0e1704be8108d491b56f18141dd74717ec003f9472" dmcf-pid="1acL4efzLd" dmcf-ptype="general"> “호동이가 옛날에 이상한 소문이 정말 많았다. 어떤 여배우 가슴을 터뜨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강호동이면 왠지 그럴 것 같다’며 믿어버렸다.” </div> <p contents-hash="64e5dcfa49d43987c99fdbbd2a5cb3e67359af0d8acf187636a2eaa945302d0c" dmcf-pid="tNko8d4qde"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정작 호동이와는 일면식도 없는 여배우였다. 본인까지 피해를 봤다. 어디를 가도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어했다고 하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555e9712931135e7859e17f2c274612a68dc8d9794da0e7ad34d09e2ba5f077" dmcf-pid="FjEg6J8BnR" dmcf-ptype="general">이어 “쟁반노래방 녹화 때 그분이 출연하셔서 조심스럽게 ‘그런 소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너무 억울하고 죽겠다’며 고마워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당시 방송에서 유머를 섞어 그 루머를 정리하는 데 일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9508248a95174d1ef71a715608d08a703e15f673b9929540dbbf9b39514947" dmcf-pid="3enxq4ztnM" dmcf-ptype="general">그는 KBS ‘스펀지’에서 진행됐던 실험도 다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4d56e383c0dbd437f0bbc8dc05c0a7fec21d1d8ce372bed08e0dc63cd4ecedc" dmcf-pid="0dLMB8qFdx" dmcf-ptype="general">“실리콘이 어느 정도 충격까지 버티는지 실험했는데 트럭이 밟아도 형태가 유지됐다.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루머였다는 게 방송으로 증명됐다.”</p> <p contents-hash="34e4cc1f0e259a7e334ac91ae98b9c909577ac179290e71bc330996c044597d3" dmcf-pid="pJoRb6B3RQ"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그 시절엔 낭만과 야만이 공존했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일파만파 퍼지며 누군가는 이유 없이 상처를 입었다”고 당시를 정리했다.</p> <p contents-hash="2c0da84872ea0f9c77dab0d0b6b6313e2f5b89a8d265b2220b411635dd1d045d" dmcf-pid="UigeKPb0LP"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unad9QKpR6"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대 불문과' 서경석, 뇌섹남 여전하네…"한국사 시험 100점" ('같이삽시다')[순간포착] 11-17 다음 [人사이트]최대룡 YH데이타베이스 대표 “금융보안 넘어 차세대 AI 보안 전문기업 도약”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