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DNA 물려받은 자식 자랑 “첫째 버클리 음대, 둘째 밴드 보컬”(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11-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rAT5vm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e6902baa4b58a38ef8fa107de23ac347c910586bb86de1f34b41b0bb096ce" dmcf-pid="30IDG3YC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11540268zbdy.jpg" data-org-width="530" dmcf-mid="1ecoCYIk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11540268zb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0pCwH0GhWS"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9ca3eeff2a9628b2dab59a518a38722db342b485840cd33e01d18479c320ced4" dmcf-pid="pUhrXpHlCl"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주현미가 가수의 길을 걷는 두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70403dc3493bb11b45bb4d5fc128d73774487b065d52779644da119d2a9f927" dmcf-pid="UulmZUXShh"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주현미가 출연, ‘절친’ 김수찬과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510ab594fff80d4d37c020d387006c628f2540951f391fc3d76e236b59e5f788" dmcf-pid="u7Ss5uZvvC" dmcf-ptype="general">이날 김범룡은 둘째 아들이 힙합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곡을) 몇 개 냈는데 내 마음에 안 든다. 조언을 해도 내 마음 같지 않다. 보여준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d8a9a5eececd324fe64d3f71e3e20f569afb728900f5e1837e954dc8404d9a" dmcf-pid="7zvO175TSI" dmcf-ptype="general">주현미 또한 자녀들이 뮤지션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DNA는 숨길 수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현미는 “첫째 아들은 버클리 음대 공부를 했다. 힙합으로 진학했다. 둘째 딸은 ‘오아베’라고 걸스팝 밴드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3ff8f89ea3e18edfc94fc6392029311ee149cfaa0ee37fa95162d38cd7196a" dmcf-pid="zqTItz1yTO"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나는 (아이들을) 반대했다. (가수 생활이) 너무 힘들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기준을 아니까 이 정도 사랑을 받기까지는 너무 어려울 것이다. 내 자식이 그렇게까지 사랑을 못 받으면 안쓰러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c2999bf5ec83b8b34f8f8dedc44d47a6a761203947fb9df1dd6c697e2ee4b" dmcf-pid="qByCFqtW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11540522wlxh.jpg" data-org-width="530" dmcf-mid="tVQVoELx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11540522wlx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9b3935c72dba2a40ad0776c9ea89a3ffab973a80a639cd1a4bdd62ae94a770" dmcf-pid="BbWh3BFYhm"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가수로서 승승장구하다가도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낳고 청계산 밑에 전원주택 생활을 하겠다고. 첫째가 막 걸음마를 하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그게 안쓰러워서 자연에서 놀게 하려고 마련했다. 주말만 가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좋더라. 그래서 서울 집으로 안 왔다. 거기서 7년을 쭉 지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04a2d214078e97df864bd3e903ce067714d768c8c1c0dc6c27a1f61edc43ef" dmcf-pid="bk69nciPTr"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거기서 둘째를 낳고 학교도 거기서 보냈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다. 팬들로부터 받은 찬사나 그런 모든 것들이 가수로서는 최고였겠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좋았던 시기는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육아 기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주현미는 “우리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아직도 그 집이 있다. 비워두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996896ff2861a1114ac62f7c3e184963373fbcb1c326e2b6065ba684a7cab8" dmcf-pid="KEP2LknQCw" dmcf-ptype="general">육아에 전념하고자 7년간 신곡 발표도 하지 않았던 주현미. 2000년에 ‘러브레터’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주현미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9DQVoELxW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e8589d8615c750b66ce91e7028c9fb327e7499e527018ff751f0198c99a18a5" dmcf-pid="2wxfgDoMTE"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박진영, 무리수 개그에 선미 '질색'.."내가 싫어하는 생선=음치·몸치"(푹다행) 11-17 다음 강신일, 子 류진 맞선 거부에 "말 못할 비밀 있나"→박은혜 공격에 '충격' ('마리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