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교도소서 만난 도둑에 ‘내 집 털어봐’ 주소 줬다가 싹 털려” (‘짠한형’)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nrZUXS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8b9ffd67c6ba243e332f07489f3048471a59d77a9c0bbdf386d7767492b9b" dmcf-pid="B7Lm5uZv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211203166zuyy.jpg" data-org-width="700" dmcf-mid="zNU8jmNd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211203166zu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6271c135e6d4bc6edee3577f8a4c61118e6a741d8bd156a3a9db3f02e19692" dmcf-pid="bzos175TZ5" dmcf-ptype="general"> 가수 전인권이 ‘돌고, 돌고, 돌고’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bfb96002c9095e9e198b780453d8dbc21eeb01e9dcdbe0386d9c3c894999ab33" dmcf-pid="KqgOtz1yGZ"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전인권, 김준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2c416dad4caf72c09bbc5717a104cb9699a5350bd918ca8c81e24edc25dd360" dmcf-pid="9bNC3BFYZX" dmcf-ptype="general">이날 전인권은 “노래에 주로 내 이야기를 넣는다”며 ‘돌고, 돌고, 돌고’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feb9dfbe35dff6f9d6e3fd6d63ca76ad53c9ec6abc4d97056b32794a322da7e" dmcf-pid="2Kjh0b3GXH" dmcf-ptype="general">전인권은 “내가 처음으로 교도소에 가게 됐다. 한 방에 11명이 자는데 전부 죄목이 다르다.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는, 직업이 없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나는 도둑놈이다’라고 하더라.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는 곧 나가니까 우리 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3a1a4c8787ab7c74deaca2ac891be35d368a4e5c2d74badf7cdb9b050adb4d" dmcf-pid="V9AlpK0H5G"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에 싹 가져가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어느 날 집에 갔더니 정말 싹 가져갔더라. 거기다가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고 편지를 써놨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0b120f2200b0ab83afe2cc13f2ba5ea8feb55a776b1f9965373b3a82caf670d" dmcf-pid="f2cSU9pX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친구는 같은 시간 속에 살면서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돌고, 돌고, 돌고’ 가사가 나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4Vkvu2UZ1W"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현미 “母 가수 반대, 술집에서 노래한다고 엉엉 울어→돈으로 설득” (4인용식탁) 11-17 다음 "소비자 바보로 알아" 이경실 '달걀 사업'에 비판多…난각 4번을 프리미엄 취급 [MD이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