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왜 3대2 됐나 궁금"→최욱 발끈 "그런 말 할 자격 있나"(매불쇼)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nZcOAi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b933ffbdf0801a9b2a1390b8735c6c6c593c39cda8d247cca34b3f2be871b" dmcf-pid="5Lo1ECkL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12312592hbmo.jpg" data-org-width="650" dmcf-mid="HB7cVM2u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12312592hbm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daf612e0bc2dcc13cad0c03edaee4730ed9d762bb4ee08765f96d57646a670e" dmcf-pid="1ogtDhEozs"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영희 변호사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최근 속내를 공개했다. </div> </div> <p contents-hash="7ecb5986c07b105a41495b7ca5e882f37d9b837a107466bb083ae3566c092764" dmcf-pid="tAcUOysAUm" dmcf-ptype="general">노 변호사는 17일 유튜브 '매불쇼'에서 "지난달 30일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뒤, 멤버 2명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고 어도어도 환영 입장을 냈다"며 "잠시 후 민희진 측에서도 '5명이 완전체로 잘 활동하길 바란다', '아이들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9bf10b7cd6d750065f2dfd14c4decceee4341326b678ad9ac19be1d101de6c" dmcf-pid="FckuIWOc3r"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 대표는 5명 전원이 복귀하는 걸로 알고 축하까지 했는데 그런데 어도어 측이 '2명은 문제 없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진의가 불확실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 의문이 생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054f26b53dfdad824b291cd7829dc5a969ae5fd76a0b32f674d6fe6d8d121f" dmcf-pid="3kE7CYIk3w" dmcf-ptype="general">노 변호사는 "민희진 측은 판결도 그렇고, 항소 기한까지 지나 전원이 복귀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봤다. 그런데 어도어가 3대2 구조로 멤버를 나누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며 일부만 받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859080cc84095c140401b10558feadc1c7bc5f36c6c82a854bcdc703b2b8ed" dmcf-pid="0EDzhGCEpD"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 씨가 '다섯 명일 때 완전이고 실제 다섯 명을 열심히 모든 걸 다 만들어 가지고 줬는데 안타깝다' 이런 얘기를 전했고 '본인 때문에 혹시라도 이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저런 얘기를 했다고 처음에 저한테 얘기를 해 줬다"고 덧붙였다. 노 변호사는 "민희진 씨 편을 들려고 나온 건 아니다. 왜냐면 민희진 씨가 처음에 저희 쪽에다가 이 변호를 위임을 의뢰를 했다. 그런데 하려다 보니까 일이 커질 거 같기도 하고 제가 또 열심히 못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일단은 취소를 하고 그만뒀다. 그리고 그런 과정 중에 이제 본인들이 억울하다고 해서 그럼 어떤게 억울한지 한번 좀 알 알아보자 해서 제가 매블쇼에서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703396883840e136325fcdd0936aa6e92c4edd95590d24088e605a0e6999ec5" dmcf-pid="pDwqlHhDpE" dmcf-ptype="general">이에 최욱은 "민희진 씨가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진짜 뉴진스 멤버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난 이렇게 안 했을 것 같다. 멤버들이 민희진 씨와 같이 작업하기를 바라고 원했던 그 마음 그 인정한다. 그래도 내가 진짜 뉴진스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너네 이렇게 하면 안 돼. 이럴수록 너네 중심 잡고 보란듯이 팬들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보여 줘야 돼'라고 나는 아낀다면 그렇게 했어야 된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이에 전세준 변호사가 "지금 민희진과 뉴진스는 더 이상 섞을래야 섞일수도 없는 정도로 하나가 되어 있다"고 하자 최욱은 "맞다"고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35a701680062e3fd897ed35880dc753320d73bff99f40fa5064df56cca660d60" dmcf-pid="UwrBSXlwUk" dmcf-ptype="general">최욱은 "뉴진스 같은 그룹을 하나 만들려면 기획사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본이 들어가나. 잘 나가는 K팝 산업에 이런 일이 또 있어서 안된다는 의미에서 뉴진스 문제는 논의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08df4d2ca49acf25cafc0e34e8a678d35691ad6d72108b6448cea1b988225f7" dmcf-pid="urmbvZSrFc" dmcf-ptype="general">앞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노영희 변호사가 운영하는 노영희티비를 통해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6636f2f518cf0668d1a252e3f85f6b2d65cce50e7fffc0ab3439f6c30afac22f" dmcf-pid="7msKT5vmUA"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복귀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후 두시간 여 뒤 멤버 민지, 다니엘, 하니 역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했으나, 어도어 측은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합류 여부를 공식화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514771e88571c318d247ed11f8473fd86341eebb3a52c592c9ab4885512121bb" dmcf-pid="zsO9y1Ts0j"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함은정에 선 넘었네…결혼하는 '가상 전처'에 "애 뱄나 봐"[이슈S] 11-17 다음 서경석, "조혜련한테 차였지?" 홍진희 얘기에 '헛웃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