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경석 “사기 엄청 당해…돈도 마음도 당했다” (‘같이 삽시다’) 작성일 11-1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H3Nrae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d5f42c9913d76482555d49cc0f63c8f8df1fc34f1922b3b015d0447f2be14" dmcf-pid="p5b8SXlw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223609800ntwq.jpg" data-org-width="700" dmcf-mid="3VB4lHhD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223609800nt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9ff8aaa2f39626c5cdb37c02d53310b0b87321bd0b43436cb04a4273040bd8" dmcf-pid="U1K6vZSrGz"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서경석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dc6f756f167e1ad80be5f77b0233263ffd78429f8c39a2732210eaf2b5b14311" dmcf-pid="ut9PT5vmt7"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찾아온 서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7a7eec6719223f76496451894da86cdce3edbcd1c4a70d89564516b9d1304c6" dmcf-pid="7F2Qy1Ts5u" dmcf-ptype="general">이날 서경석은 “요즘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다. 한국사에 푹 빠졌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네 번 봤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a5cf6a65c012b3db943893c718ae4c62071a8571aa4291beafe04c0a9efe01" dmcf-pid="z3VxWtyO5U"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두 번 보고 그만 하려고 했는데 내가 공부하는 과정을 개인 채널에 올렸더니 구독자들이 ‘한 번만 같이 더 보자’라고 했다. 세 번째 시험에서 99점이 나왔다. 첫 번째는 79점, 두 번째는 94점, 세 번째는 99점이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12ff55fa542f611b6151c86fc43083df37300ceacae8e03f7587f7ad3eb3f7" dmcf-pid="q0fMYFWI1p" dmcf-ptype="general">이어 “복지관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국사 수업 재능 기부를 해달라고 했다. 두 달간 가르치면서 (시험을) 한 번 더 봤다. ‘나도 (시험) 보니까 힘내자’라는 의미였다. 그게 100점이 나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2ffd53069bb6db74f82f6097ecf9ec48eb6e0aad7f8a6e275c01bc5f55c20ef" dmcf-pid="Bp4RG3YCY0"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본 이유에 대해 “내가 한국사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전공자가 아니니까 국가가 인정하는 시험부터 보자’ 하고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cb66560025aa552ff947218265eea4d67dd6a49957bbccd20fb9b8a901698c0" dmcf-pid="bU8eH0GhH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원숙은 “나 부동산 너무 좋아한다”고 관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842d314f41bd70a871ab1d120e28ac3df2b95dbcb73ba86781db866f7ed9da9" dmcf-pid="Ku6dXpHlXF" dmcf-ptype="general">서경석이 “어디 가지고 있냐”고 묻자 박원숙은 “경남 남해군 가지고 있다. 돈도 안 된다. 그냥 좋아서 샀다”고 멋쩍게 웃었다. 서경석이 “남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고 위로하자 박원숙은 “내가 산 땅은 맹지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08faa216cb57fb0411891b8d8928cda02a3238d5cf63db80ca1c7ed86c3b22" dmcf-pid="97PJZUXSYt" dmcf-ptype="general">서경석은 “코미디언들이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다 똑똑하다”는 말에 “아니다. 코미디언 중 의외로 헛똑똑이가 많다. 그래서 사기도 많이 당한다”고 부정했다.</p> <p contents-hash="4e57efa1b5e6187a85054b74aa9e6ee9ee4a2b48834919c19926bc5253df33a3" dmcf-pid="2v3qwlDg11" dmcf-ptype="general">서경석이 “나도 사기 엄청 당했다”고 고백하자 박원숙은 “반갑다”고 악수를 청했다. 이에 서경석은 “돈도 마음도 많이 사기당했다. 언제 모임 한번 가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VT0BrSwa5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항호, ♥아내=김사랑 닮은꼴...딸 최초 공개 "예쁘게 닮아" (동상이몽2) 11-17 다음 '영농부부' 신승재 "소 뒷발에 맞고 1미터 날아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