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 방송 컴백' 백종원, 남극行 이유 "사명감 있었다"(남극의 셰프) 작성일 11-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IY5uZv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9f16bfe2d54ebf2bfbcd8a25593e31d0b5a493063de15bf508c14b5a2aaeb" dmcf-pid="ZKhHtz1y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31715086kvab.jpg" data-org-width="700" dmcf-mid="YMT1pK0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31715086kva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834de7325c09f1cd6b2efd953892a78f858ca8365f418a440e90802ee76e0d3" dmcf-pid="59lXFqtWzb"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6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div> </div> <p contents-hash="4eabf59788c517ceafab989260c17c9652d9cb00400be0eacf246453df886589" dmcf-pid="12SZ3BFYUB"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한 MBC '남극의 셰프'에는 지난해 남극 킹조지섬을 찾은 백종원과 대원들의 출발 전 준비와 마음가짐에 대해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e9b597457e0b3a96812ce8b0daed3eb82747865729fb58740f8233c37be6d0e" dmcf-pid="tVv50b3GF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세종과학기지 요리사 인터뷰를 통해 "고립된 남극에서 이들의 낙은 따뜻한 한끼"라며 "지난 1년간 대원들 음식을 차려줬다. 남극에서 하루 세끼 먹는게 가장 큰 즐거움이다. 외식하는 느낌을 주고 싶지만 식재료가 부족하고 누군가의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한다"고 백종원 일행이 남극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aba2ce32bfb58f4b2be7fb31e0b41fb5ad5ad66208681437f6277acb66cf7ae" dmcf-pid="FfT1pK0HU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대원들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줄 사람"이라며 백종원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남극에 가려는 이유에 대해 "기후변화의 시작인 곳, 연구하는 분들이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다. 내가 뭘 해줄수 있을까. 나도 약간의 사명감이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5612498befa5b66af185cfa1d259cc005a565e323f4b12baa5d99b90dbf1f" dmcf-pid="3i3bfRV7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31715392cjoj.jpg" data-org-width="1196" dmcf-mid="GvQLjmNd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231715392cj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abb2115c52cbff6583fe5dad070b6d0618f115f3bbf75f8246b3809dd5fb91" dmcf-pid="0n0K4efzuu" dmcf-ptype="general"> 이날 백종원과 임수향, 수호, 채종협은 남극 대원으로 합류하기 위한 생존 훈련 등을 받고 남극행 비행기에 올랐다.</p> <p contents-hash="3aaf339455b82403675cb18e539de3f40e4bc15a1f8ee654425188df86ee5dfe" dmcf-pid="pLp98d4qUU" dmcf-ptype="general">한편 '남극의 셰프'는 MBC와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중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다.</p> <p contents-hash="3031a59f34db24c825f6cf37a47644ed4aae99d11f97396f9749355ab99f5ceb" dmcf-pid="UoU26J8BFp" dmcf-ptype="general">당시 MBC는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한 편성 일정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백 대표가 경영 중인 회사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5d5049347605e1e9866e59c06e01d98780682a83ae79ba4319e9c2503936784" dmcf-pid="uguVPi6b70"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말 제기된 '빽햄'의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과 된장 등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등으로 한동안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지난 3월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과했으며 5월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14771e88571c318d247ed11f8473fd86341eebb3a52c592c9ab4885512121bb" dmcf-pid="7a7fQnPK73"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돌아온 뉴진스 위해 두 팔 걷었다…가짜뉴스·딥페이크 강경 대응 11-17 다음 ‘매니저 금전 피해’ 성시경, 예능 출연했다…‘짠한형’ 깜짝 등장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