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돌아온 뉴진스 위해 두 팔 걷었다…가짜뉴스·딥페이크 강경 대응 작성일 11-1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9e1pK0H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fc5527d7153f17d2986cb30348d355e7ad434bb16b78745ce4f93128be845" dmcf-pid="z2dtU9pX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 [연합·어도어 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231649111rqex.jpg" data-org-width="1280" dmcf-mid="uRlMiAJ6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231649111rq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 [연합·어도어 자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3bb014e4c3408ae25c1bd01aa364423a26ac385137df3ff8994131fb7b70dc" dmcf-pid="qVJFu2UZH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속계약 분쟁 1년 만에 소속사로 돌아온 뉴진스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어도어가 두 팔을 걷었다.</p> <p contents-hash="2bffc55536f836c7a26f6560e8a1237793da5e1f7f8d5c28c8295863737da2be" dmcf-pid="Bfi37Vu5XJ"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트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17일 올렸다.</p> <p contents-hash="a064ae19acc1b28737732a071e5d992d409b685676b40ac05d38a3e5a54a0672" dmcf-pid="b4n0zf71td" dmcf-ptype="general">공지에서 어도어는 “뉴진스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 전반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게시물에 대해 신속한 삭제 요청과 함께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해외 기반 사이트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77b43afc7e5f2b88b473eec5f94a004cb678a4665e96e4956c101f0a68657d" dmcf-pid="K8Lpq4zt1e"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 유포, 사생활 침해,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권익 침해의 심각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채증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25ff0180bdc2540be5f58147c3d031939a305f8f6903e630d3789592c6ba5cc" dmcf-pid="96oUB8qFH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달 중 온라인 사이트에 악성 게시물을 게시한 이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추가 채증 결과에 따라 비정기 추가 고소도 근 시일 내에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e657e8fa984f5163a3b085a082278ad67562ed9c100c85e2c1b803b0e55142" dmcf-pid="2xNz9QKpGM"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도 엄중 대응 입장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9d77d7987ad5751112916c923ab3e17b5a6aea4d8a1c04dcaba9f7163d60f6" dmcf-pid="VMjq2x9UHx"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최근엔 딥페이크 가해자들의 합의 요청이 있었으나, 이를 거절하고 엄벌 의사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나아가 아티스트에 대한 딥페이크 범죄 척결을 위해 수사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dafaa99a5b86666ae2bf475e0c510e7bde3a51da8291ec8ef3b86698d7c1abd" dmcf-pid="fRABVM2utQ" dmcf-ptype="general">이어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와 관련해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0900ddf54883e7adebce0522ce54b40895eb59f067b82246c68890eb877a800" dmcf-pid="4ecbfRV7tP"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지난달 30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 패소 후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지난 12일 소속사 복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ba15f12acc5a2ad73eb472910ef6b4c948f8d313498d9acc325d0f62fb679b62" dmcf-pid="8dkK4efz56"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멤버 해린과 혜인이 향후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고, 곧이어 세 멤버 민지‧하니‧다니엘도 별도 입장을 내고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히자 “진의 확인중”이라며 다소 유보적 입자을 냈다. 이어 지난 13일에 “개별 면담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남극으로 떠나는 심경 고백 "약간의 사명감…사실 부담 있었다" (남극의 셰프) 11-17 다음 '6개월만 방송 컴백' 백종원, 남극行 이유 "사명감 있었다"(남극의 셰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