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으로 떠나는 심경 고백 "약간의 사명감…사실 부담 있었다" (남극의 셰프) 작성일 11-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igcOAi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bed9fee3e20d73d4eefa75b1414322e72e6a153ea54e07023ba96a1b6ee6b" dmcf-pid="GsnakIcn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231547372kedx.jpg" data-org-width="550" dmcf-mid="y24QdNe4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231547372ke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d3ca90992fd143b8978ca7eb41f4d0b82018f3129fa17859329ce176fd7ae1" dmcf-pid="HOLNECkLH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백종원이 남극에 방문하는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273415544105080a011a1db2a54d83abf2c23f8653f6cb5e23e5846ca1bc767" dmcf-pid="XIojDhEoXw"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는 백종원이 고생하고 있는 연구원들에게 요리를 해 주기 위해 남극에 방문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d33b5a068d135530be3490b7dfb258770aa6cbe6de6607f12a5323ea12369aa" dmcf-pid="ZCgAwlDgHD" dmcf-ptype="general">남극 방문 전 백종원은 인터뷰를 통해 남극에 가는 이유에 대해 "지금 진짜로 기후가 (이상하다)"라며 "이번 여름에 나 깜짝 놀랐다. 배춧값 이번 여름에 장난 아니었지 않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54ae301f21c155633c5d9be5b8dbf884b1bef849a77e0a4df488db4db9b14c" dmcf-pid="5KZFu2UZG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남극은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다"라며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되게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ba70c143128c436529d7d2e326514033784129de2c493a40184d623c492f4" dmcf-pid="19537Vu5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231548661ojdv.jpg" data-org-width="785" dmcf-mid="WzkrCYIk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231548661oj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53fbfa857ca120d08825ebd7e3fa98476d0928f6632f5c356474dce03465b9" dmcf-pid="t210zf71Gc" dmcf-ptype="general">또 그는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라며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약간의 사명감 같은 거다"라고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e66568f0cc48fb154b73cdd64cb4e00649e880de9c938dbaf635761a615e5c5" dmcf-pid="FVtpq4ztHA"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대원의 자격으로 펭귄마을이나 세종기지에 외교부나 환경부의 허가를 받고 방문할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이야기를 듣자 "괜히 그럼 진지해지는데"라면서 "사실 부담은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2fc3b881c16d3cd6a40133201cb8144a8ee0845299381acd79082030c71b4b9" dmcf-pid="3fFUB8qFZj" dmcf-ptype="general">이후 백종원은 함께 떠날 채종협, 수호, 임수향과 함께 남극에 가기 전 생존 훈련을 수료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p> <p contents-hash="c4218fd205e8079987e57170c32c163944ada765a080a18df60c995eb40d9c76" dmcf-pid="043ub6B31N" dmcf-ptype="general">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a9f4318857aa3b363a0562521a144da0b7661bc5066bf80e6d3781f8b4b7334c" dmcf-pid="p807KPb0Ha"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준희 母, 최화정과 ‘진명여고 절친’ 최초 공개… “우리가 예뻤나?” 11-17 다음 어도어, 돌아온 뉴진스 위해 두 팔 걷었다…가짜뉴스·딥페이크 강경 대응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