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故 구하라, 6년만에 뜬 미공개 사진에..팬들 '감동' [핫피플] 작성일 11-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SRlHhD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4cba064336ab872f08a3f49a8b9d203d57aef179fc42e3c2c071b8df5d9c9" dmcf-pid="4AxXQnPK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31251070yjsv.jpg" data-org-width="494" dmcf-mid="2xhxCYIk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31251070yjs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2716eea1550ad7b169670b25ca120f1e5bc14978274a6bb1ceee0967183e69" dmcf-pid="8cMZxLQ9Sa" dmcf-ptype="general"><strong>지인·멤버들 매년 추모 “보고싶어”… 여전히 ‘카라’에는 구하라가 있다</strong></p> <p contents-hash="2899a6e8126d0272c6b7507e50405f279d04ff0ff7c2580827b7a32bf3268a0c" dmcf-pid="6kR5Mox2C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故 구하라의 생전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세상을 떠난 지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d6747a5ce3e606ad5359c7cd1d3833cd2c6d3318667b9d4cb2c6f018b38647e" dmcf-pid="PEe1RgMVTo"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한서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구하라의 생전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매년 구하라의 기일마다 추모글을 올려왔기도.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맑은 피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얼굴, 큰 눈매와 오똑한 코 등 당시 ‘청순 아이콘’이라 불렸던 미모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다.더없이 자연스럽고 순수한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한다.</p> <p contents-hash="f28af4d3fb1b05752a75615ec224ba2bd283ce7afceab39746c0531dee1aa3dc" dmcf-pid="QDdteaRfvL" dmcf-ptype="general">한서희는 사진과 함께 “며칠 후면 구하라가 저를 대왕 배신한 날이다.언니, 나 이제 언니보다 나이 많다. 언니라 불러라.”라는 짧은 글을 남겨 그리움 속 드러내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2a1a6e20f6d5b740cfb898b3317dc520e3e695a6fc93d42c5b3654bb46bbc9a" dmcf-pid="xwJFdNe4hn" dmcf-ptype="general">사실 지난해에도 카라 멤버 강지영은 SNS를 통해 구하라를 추모했다.풋풋한 시절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ㅂㄱㅅㅇ(보고싶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카라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이 담긴 사진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고, 댓글창에는 “우리 하라 그립다” “늘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675ae53877e9a170547a7e29802210cdf3387fd1492d3234c3d39cc6725af5" dmcf-pid="yBXgH0Gh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31251286uolu.jpg" data-org-width="530" dmcf-mid="Vg9lKPb0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231251286uo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68dabde9ff5f835cec688398c20b4b5afed20dbb6eb4e14a0a036c51930a14" dmcf-pid="WbZaXpHlTJ" dmcf-ptype="general">앞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로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다. 서울 강남 자택에서 생을 마감한 구하라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는 없었으며, 안타깝게도 그녀는 스스로 삶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d4de3b93db64cd80fa2f18b513e8f13eb8a58658c76e8b2575a759190c329cc" dmcf-pid="YK5NZUXSTd" dmcf-ptype="general">그녀가 떠난 뒤 멤버들은 ‘카라’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2022년 7년 만의 완전체 컴백 ‘When I Move’,2023년 스페셜 싱글 ‘I Do I Do’ 발표 카라의 공식 멤버란에 여전히 ‘구하라’의 이름은 남아 있다.이는 멤버들이 그녀를 단순히 과거의 멤버가 아닌 ‘영원한 카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p> <p contents-hash="5c9e58b7b6eb2adf089403a9303acda80662373dfb209dc1f53f8d51d95cbe90" dmcf-pid="GVFctz1yWe" dmcf-ptype="general">지인들이 해마다 구하라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반복되자 팬들은“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반갑고 또 슬프다”“하라는 여전히 많은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스타”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Hf3kFqtWhR"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9f0ee2885e79e2d9d8aa8f2f34803f8a3f851f11fa5c85e522ccdf053b44774d" dmcf-pid="X40E3BFYCM" dmcf-ptype="general">[사진]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광 "양쪽 무릎에 십자인대 無..연골끼리 부딪혀"[동상이몽2][별별TV] 11-17 다음 고준희 母, 최화정과 ‘진명여고 절친’ 최초 공개… “우리가 예뻤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