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관절염에 물 찬 무릎 '심각'…"휠체어 신세 또는 인공관절 예정"('동상이몽2') 작성일 11-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6yjQnPKC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PWAxLQ9S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11f92d0569e8da299fdec795e70d794d4b6ab05e3bf9098bb1e566277c59e" data-idxno="1174930" data-type="photo" dmcf-pid="2QYcMox2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234814795yadq.jpg" data-org-width="800" dmcf-mid="bD8thGCE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234814795ya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xGkRgMVT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ffSg8d4qS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86c7ea0cca46e5e4ad792ed731bdbd24ced97f5ecab7c4b02628f00fe72b530" dmcf-pid="44va6J8BhX" dmcf-ptype="general"> <p>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무릎 때문에 휠체어 신세를 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p> </div> <div contents-hash="e9dea4976a2700eb4617e7872917b1e3791ca715bbfe98d3a4d83bbf74b9905b" dmcf-pid="88TNPi6bTH"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피부과 의사인 아내와 함께 정형외과 병원에 가 무릎 진찰을 받는 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eb73904163a3b3a687d83dcf9a1705a4df5c820fa21b747b9e7d51b6ec991df8" dmcf-pid="66yjQnPKvG" dmcf-ptype="general"> <p>이날 김영광은 "요즘 무릎이 잘 안 펴진다"고 증상을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0c04f6ec1f071a52bc88c22500044422693e6a9a89103f95c9a888301d5f26e" dmcf-pid="PPWAxLQ9SY" dmcf-ptype="general"> <p>초음파로 김영광의 무릎을 살펴본 의사는 크게 한숨을 쉰 뒤 "관절염이 너무 심각해져서 그로 인해서 무릎에 물이 너무 많이 차 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94759be2bd8b03e5a432dd24573a10d4c6ae3265ea8dcf57fdcf1f50e7441781" dmcf-pid="QQYcMox2WW" dmcf-ptype="general"> <p>김영광은 "양쪽 다 십자인대가 없어서 연골끼리 계속 부딪혀서 계속 물이 차는 거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2eb0bc27bc1cdbdb6a1f0cfcc78373c1cebe637b8f2166e18e88abcdb1f0e4c" dmcf-pid="xxGkRgMVWy" dmcf-ptype="general"> <p>십자인대 파열로 2차례 수술을 받은 그는 아직도 무릎이 불안정해 앞뒤로 크게 움직여 빠지기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4be7baa427406ae98443add3474f32cb46d5dff87dd6329f080301a6c4d4163" dmcf-pid="yye7YFWICT" dmcf-ptype="general"> <p>의사는 "이거의 반의 반의 반만 물이 차 있어도 절뚝거리면서 들어온다. 제대로 보행이 안 된다"며 "70, 80대 노인 분들을 생각해야 하고 부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다. 나중에는 휠체어 신세를 지거나 인공관절이 예정된 무릎이라 보셔야 된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9d9f6e9ce8c2c5c592faf04f611335c1e0c43406f72200858ff91ceb81e43eb" dmcf-pid="WWdzG3YClv" dmcf-ptype="general"> <p>김영광은 심각한 무릎 상태에도 K6리그에서 공격수로 뛰며 다리를 혹사하고 있었다. </p> </div> <div contents-hash="3d906bb5a86aa642dd3f4ce9749f72e9056a968c0f3e4a88b4d25daf6cfbef50" dmcf-pid="YpkPu2UZhS" dmcf-ptype="general"> <p>그는 인터뷰에서 "더 큰 고통으로 이겨내자는 마인드다. 그냥 하는 거다"라고 광기를 보였다. </p> </div> <div contents-hash="b3a8174cf0aacd51112d0f920fd24ba5b227b1aa3f58219d249ac9d1e16de4f3" dmcf-pid="GUEQ7Vu5Cl" dmcf-ptype="general"> <p>김영광은 일단 무릎에 찬 물을 빼기 위해 주사 치료를 받았다. 그는 아내에게 "손 좀 잡아달라"고 너스레를 떨고는 주사로 물을 빼는 중에도 아프지 않다며 "색깔이 되게 영롱하다"고 농담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afd6b2b83b9dc0776fa84ac2bbc4e86d3f887e491ca5af4d50a1d2944ade022" dmcf-pid="HuDxzf71Sh" dmcf-ptype="general"> <p>그는 의사가 "이걸 그냥 평온하게 맞으시는데 이상한 일이다"라고 하자 "나니까 참는 거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는 즉시 내려가라!" 日, '1,000년 금기' 깨는 사건 나올 수 있을까...일본 첫 여성 총리, '女 출입 금지' 스모 도효 오르나 11-18 다음 엑소 수호 "몰카인 줄"…6일 기다림 끝에 '입남극 확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