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 들어가기도 전 위기 맞았다…"쉬운 게 아니구나" 탄식 (남극의 셰프)[종합]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u1kIcn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d2cc9c7c03c691ad72f3e9a3ca5ffda3294f6fa9644372400af76b0f005bd" dmcf-pid="177tECkL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49785qwdb.jpg" data-org-width="550" dmcf-mid="HNAkVM2u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49785qw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11f1fe5e77afcf1aed71560643125ad062ce6d4eff5c9665fbf4cda5f2ea2" dmcf-pid="tzzFDhEoH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백종원이 입남극 전 위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5da41aedb0375ac7980a2eb6a889183a7650e83585ac51bcdf59aad3d7abf784" dmcf-pid="Fssc2x9UGP"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는 백종원과 채종협, 임수향, 수호가 남극에 방문하기 위해 칠레 푼타아레나스에 먼저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남극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극지 전문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p> <p contents-hash="34821bb96f8f60fb8e4162daad4703d9698d42a53b94c9f83f52f11c294eacdc" dmcf-pid="3OOkVM2uZ6" dmcf-ptype="general">그런데 남극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그날 기후를 확인한 뒤 입남극이 가능한 지 발표를 들어야 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p> <p contents-hash="bafdfe19626da7baf1b60f37824cf19c14b064eb2eb8ee2af1ced0905990d6c1" dmcf-pid="0IIEfRV7t8" dmcf-ptype="general">출국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가서 기후, 날씨 때문에 못 들어갈 수도 있다더라. 아니면 연장되거나"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날씨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일주일, 3일 미뤄지는 건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백종원은 "하늘에 맡겨야지 뭐"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273df52244470e06e876818a78ad276665e6ec459b7a5ad0b1515e365edc7f" dmcf-pid="pCCD4efz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51107riyr.jpg" data-org-width="790" dmcf-mid="XrxVWtyO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51107ri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ad6f0dcf920924c9f4bb6b9adb5e05f2a0c1c36ddb562742c1239718eaa68a" dmcf-pid="Uhhw8d4qXf" dmcf-ptype="general">이어 푼타아레나스 숙소에서 입남극 발표를 기다리는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8시에 전화 주신다고 했는데 뭔가 거기 문제 생긴 거 아니냐"라며 불안해했다. 백종원은 전화를 기다리면서 핸드폰 화면이 켜지기만 해도 놀라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63cbbf75c50554da9818883cd8476b18fbfb7813f54ee05eec441b79a6f3b2e" dmcf-pid="ullr6J8BHV" dmcf-ptype="general">이후 남극 협력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센터장은 "조금 전에 극지연구소에서 연락이 왔다"라며 "확인한 결과 내일 새벽 예정되어 있던 입남극행 비행편이 아쉽게도 기상 악화로 취소되었다"라고 전했다. 오전까지는 날씨 예보를 확인했을 때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에 확인했을 때 눈보라까지 발생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728d6c1764e4aeb6b304261a5f1fc11e5d1ca370965a888fb08d0a89f6cb8" dmcf-pid="7YYheaRf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52389xxvb.jpg" data-org-width="790" dmcf-mid="ZjrjKPb0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0052389xx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66ae6861846a1246c1ae79dfbccb6131fa116a61e707e469f8d7222717523e" dmcf-pid="zGGldNe4t9" dmcf-ptype="general">센터장은 "내일 이 시간에 한 번 더 기상 상황을 보고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뒤 백종원은 "참 쉬운 게 아니구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de13293a2a0fd6a1c20899694828146355005bdc29b7c0e822d1f47d0587223e" dmcf-pid="qHHSJjd8GK"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아무리 여기랑 비행기로 두 시간 떨어진 곳이라고는 해도 이 정도 날씨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 되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ae87c616f61d96954962dcf36a587e01a5fe350a676e4036d862e44cbad66ef" dmcf-pid="BXXviAJ6Hb" dmcf-ptype="general">이들은 다음날에도 발표를 기다렸지만, 제작진으로부터 입남극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어 결국 두 번의 지연을 겪게 됐다. 백종원은 "남극 들어가기 쉬운 게 아니구나"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87387ec6bbecb6d4fee731909cb6e4e7cc9ffa3dc731c400340db6211dd8cdd4" dmcf-pid="bZZTnciPHB" dmcf-ptype="general">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K55yLknQYq"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향, 부산 뷔페집 딸이었다‥백종원 “엘리트 코스” 극찬 (남극의 셰프) 11-18 다음 배정남, '중년 바이브' 제대로…클래식 수트에 올백 헤어까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