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 현재 상황 목격 후 "섬뜩하다" 충격 (남극의 셰프)[종합] 작성일 11-1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SYoK0H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4c08b9d69403c87a98fb202a20f8b26e5581267a7601fae821afc88a56f3a" dmcf-pid="9Sgc9GCE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48400tneq.jpg" data-org-width="550" dmcf-mid="uN5M1rae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48400tn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2c5dfe9e1f4fdcfb16b43d0796fcb255385f0c910dfb05d504e563963f365a" dmcf-pid="2vak2HhDt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백종원이 남극의 현재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bc9ab6b655ad96c775cdf4e151952d455c935c3fd8eb6f06df5cd3441ab4e6c" dmcf-pid="VTNEVXlwHD"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여러 번의 항공편 지연을 겪은 끝에 남극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8b2c23ffc5e3169f606955c568851e6813804e1deb1c662374f04cd4de84826" dmcf-pid="fyjDfZSrGE"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남극 대륙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좀 경이로워지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 지구의 가장 끝에 와 있다니'라는 벅찬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수호 역시 "평생 다시는 경험하기 힘든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535e20fff8ae7384581737ff648d5373a1faedcd4d5a21690e2a351c12263" dmcf-pid="4WAw45vm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49699ueyg.jpg" data-org-width="790" dmcf-mid="zlak2Hh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49699ue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beb8643a61821f7311cdb460cd3c42c815674c99da6e546f358f80011beaa5" dmcf-pid="8Ycr81TsZc"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들의 여정은 끝이 아니었다. 해안가에 있는 세종과학기지에 도착하기 위해 '남극의 택시'인 고무보트를 타야 했던 것. 대원들은 보트 탑승을 위해 대기했다.</p> <p contents-hash="d1a61a85936183e70a8338ce8d7b60a66760cc2cdc257a674f3aff3ca4598681" dmcf-pid="6Gkm6tyO5A" dmcf-ptype="general">마리안소만에 도착하자 권오석 대원은 "여기가 전보다 훨씬 많이 무너졌네"라며 "빙벽이 계속 무너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로 빙벽이 녹아서 무너지며 몇 개월 만에 형태가 크게 변했다고. 백종원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 전에 비하면 좀 더 많이 무너진 거네"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40947c671f88512eed6030c2ee219d27c7a426458e7595940b07ae0afaf2c46c" dmcf-pid="PHEsPFWI5j" dmcf-ptype="general">이어 인터뷰를 통해 백종원은 빙벽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섬뜩하다. 사실 '지구의 기온 변화가 심각하구나'라고 느꼈다.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이니까"라고 우려를 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13c0ed34592a916bf4ef49d5e45b7119de3a7021aaebc904eeea2f47db6a9" dmcf-pid="QXDOQ3YC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50999miqo.jpg" data-org-width="790" dmcf-mid="Bbkm6tyO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03250999mi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e45342cc5bf9f3e52266db02d4155103bd4a3176ffec6680e6a51510c49131" dmcf-pid="x8tUmRV7Xa"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세종기지에 도착해 숙소를 찾았다. 개인 시간을 보낸 후 점심시간이 되자 기지 내에 식사 방송이 울려퍼졌다. 이날 점심 메뉴는 제육볶음과 소고기미역국. </p> <p contents-hash="6cd7671a5eed20a6f82aa48ac8960ff0d9ecb5c10861667ce323f09af027f644" dmcf-pid="yloAKYIkXg" dmcf-ptype="general">조리 대원인 안치영 대원은 "혼자서 1년간 대원들의 음식을 차려줬다. 매일매일, 하루 세끼"라고 밝혔다. 그는 "남극에서 즐거움이 딱히 크게 없다"라며 "대원들한테는 하루 세 끼 먹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ed084b007f1452af0595cd19c7bfc865baa2d086e9534c01992e2483ec39e2f" dmcf-pid="WSgc9GCEH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1년간 고립된 환경 속에서 최대한 즐거움과 만족을 주고 싶지만, 외식을 못한다는 게 대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대원들이 항상 하는 말이 '누군가 해주는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백종원과 일행들이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기에 기대감이 커졌다.</p> <p contents-hash="87387ec6bbecb6d4fee731909cb6e4e7cc9ffa3dc731c400340db6211dd8cdd4" dmcf-pid="Yvak2HhDGL" dmcf-ptype="general">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GTNEVXlwGn"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여주는 그만? 감정 고장 난 여주가 매력인 시대 11-18 다음 '물어보살' 트랜스젠더 "성형에 1억 썼다..목소리도 수술해" 고백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