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신진서 꺾은 박정환 작성일 11-18 30 목록 <b>본선 8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박정환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18/0003941559_001_20251118004016578.jpg" alt="" /></span><br> <b><제2보></b>(16~33)=변상일은 지난 대회 우승자로, 박정환은 랭킹 상위자로 다른 성격의 시드를 받아 본선에 나섰다. 1회전을 나란히 부전으로 통과한 후 16강에서 박정환은 신진서를, 변상일은 저우쥔쉰을 꺾었다. 특히 박정환의 승리는 굉장한 뉴스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신진서인 데다 상대 전적 17연패를 끊었기 때문.<br><br>18 때가 좌상 정석의 갈림길이다. 참고 1도 1로 잇는 진행도 있는데 8까지를 탐탁지 않게 본 것일까. 18이면 24까지는 일사천리. 25는 일종의 숨 고르기. 참고 2도 1로 이으면 16까지 정석화된 수순으로 역시 한 판이다.<br><br>30으로는 ‘가’로 받는 것이 보통의 정석. 30으로 한 줄 높이자 흑도 즉각 형태의 급소인 31로 다가갔다. 32는 당연한 수비. 33은 ‘나’로 봉쇄하는 수와 좌상귀 움직임을 보는 호착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브리트니, 킴 카다시안과 파자마 파티... "20년 친구" [할리웃통신] 11-18 다음 "손흥민 존재감 몰라? SON-부앙가, 둘만 있으면 이긴다!"…美 중계진 달랐다 "LAFC 근소 우위" 전망→밴쿠버전 앞두고 '쏘니' 외쳤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