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데뷔 35주년, 여러분과 만든 기적이었다” 작성일 11-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투어 콘서트 마무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4MBysA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bd13fbc110175281e73e97fe0ad536e6b2fe2ff506acae1b2f14d8b479f2c" dmcf-pid="6M8RbWOc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kukminilbo/20251118011252109dnnr.jpg" data-org-width="640" dmcf-mid="4ThWwx9U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kukminilbo/20251118011252109dn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39a8f9aabbb61caf65983eb42032df83f603250a3cea8f8e9d3b2540dde736" dmcf-pid="PR6eKYIkWH" dmcf-ptype="general"><br>“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35도의 따뜻함을 간직한 음악으로 평생 여러분을 미소 짓게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0f72f26c646bc13e2e3e9bd9f1b3abe804f14918c67a9eab28f99a3f7147a18f" dmcf-pid="QePd9GCEWG" dmcf-ptype="general">가수 신승훈(58·사진)은 데뷔 35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THE신승훈SHOW ‘SINCERELY 35’를 마무리하며 17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를 통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데뷔 기념일인 지난 1일과 2일 서울에서 시작해 7~8일 부산, 15~16일 대구로 이어진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a00228682c94ec5090dd6f076d5b97800fc88ad4eb1004da6ad7d6ff3b1676b" dmcf-pid="xbuK1raeCY"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신승훈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공연으로 신승훈이 직접 연출과 편곡, 셋리스트 등 공연 전반에 참여했다.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과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12집 ‘신시얼리 멜로디스(SINCERELY MELODIES)’의 신곡을 아울렀다.</p> <p contents-hash="ac6b63057c69349c6ec9f67b99b22d638513c41d3e67c8803ab8f0f0c382607c" dmcf-pid="yrcmLb3GhW" dmcf-ptype="general">공연에서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데뷔곡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비롯해 ‘아이 빌리브(I Believe)’ ‘처음 그 느낌처럼’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등 신승훈을 ‘발라드의 황제’ 반열에 올려놓은 명곡들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e2d929ebf571e624d7d0ae136973f4b5c8de1377a1231e5669cdfe26f4ffdc5c" dmcf-pid="WmksoK0Hhy" dmcf-ptype="general">신승훈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반가움보다 애틋함이 컸다. 최고의 공연은 최고의 관객이 만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제가 쌓아온 35년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닌,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든 기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42e9eeb8e8307485f3a66548cb7facd0ec5e41c8539c540293a2b2a427ac48" dmcf-pid="YsEOg9pXvT"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GODIa2UZC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 대전서 성료 11-18 다음 값도 싼 중국 새 AI ‘키미’…딥시크·챗GPT보다 똑똑했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