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대학생 커플에 부러움…"늙은 학생 없나?" [RE:TV]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RBdK0H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c25f373934a16037e36375adc9a5f5944fd416a9e53430516120b86fcc254" dmcf-pid="utebJ9pX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053115563jvvq.jpg" data-org-width="735" dmcf-mid="0rPuxz1y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053115563jv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9791ab8a4205b08dbea85cd0574a64951ed88bb46083e4f19a3b2f8ff5e9a6" dmcf-pid="7FdKi2UZX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석정이 대학생 커플 얘기에 부러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0f983e5883fc72460a717715edb52cedca90c847f1aa51833a5513a410ec5036" dmcf-pid="z3J9nVu5He"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 등 '사공주'가 부여의 한 대학교를 찾았다.</p> <p contents-hash="e91a81dadbf8ad0e6906914761c8c975d27626b750312c8688167504f9d64b03" dmcf-pid="q0i2Lf71HR"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캠퍼스에 들어서자마자 "난 대학 못 가서 대학에 관한 로망이 매우 많아"라고 말했다. 박원숙이 "그래? 오늘 하루라도 한을 풀어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b134790d7c6ebe8f9094bdb289222bfd760b35823f1f46d220bddae58bc9ecd" dmcf-pid="BpnVo4ztYM" dmcf-ptype="general">이때 황석정이 "나 미팅 안 해봤는데, 미팅시켜 달라"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자 홍진희가 "기다려 봐. 내가 시켜줄게"라고 자신 있게 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3fcff58647e65aa533f024192cdc1a889d6bfbbdd352e17dc8131f1921441" dmcf-pid="bULfg8qF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053117122wshz.jpg" data-org-width="500" dmcf-mid="pMebJ9pX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053117122ws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23ad7f1aa8130883e4c2fc050d5a45fcbfd6c8ce204ba65f559f8a84abe8cb" dmcf-pid="KlK52tyO5Q" dmcf-ptype="general">이내 대학생들이 등장했다. 홍진희가 "안녕하세요. 여기 학생들이냐?"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혜은이는 "아이고~ 풋풋하다~ 예뻐라~"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봤다.</p> <p contents-hash="d2d1fed03c7b5a118d0a2bff14778fbd0e382cdd1db774bd71a3543050851dae" dmcf-pid="9S91VFWIZP"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이어 "제일 궁금한 거! 요즘 학생들은 미팅 어떻게 하나?"라고 물어 이목이 쏠렸다. 한 학생이 "동아리 행사나 학교 축제 때 주선을 해주는 편"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981371059b2d7c5fd48060caf1a9686e05ba6b0eab9d624d122c84f1e56dd4a" dmcf-pid="2v2tf3YCX6"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황석정이 연신 부러워했다. "여기는 학생 수가 적고, 서로 너무 잘 아니까, 커플이 많이 생기겠다. 이 학교 다시 들어와야겠어~"라고 해 솔직히 말했다.</p> <p contents-hash="e8fc49fb411f8b4d8a7a295c747481eef355a2dcc3d9e5e77f746fe4beb786d3" dmcf-pid="VTVF40GhY8" dmcf-ptype="general">특히 홍진희가 "내가 주선해 줘야 해"라면서 "혹시 선배 중에 괜찮은 늙수그레한 학생 없냐?"라고 학생들에게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905d326eda79de2e4c138befa20db02a71e5cce76688c82dd3edec30a80abe9" dmcf-pid="fyf38pHlZ4"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OTT 폭풍 속 흔들리는 지상파 예능…생존의 법칙은? 11-18 다음 김범룡 "재산 한 방에 날려…행사 열심히" 고백 [RE:TV]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