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판에 48억! 미쳤다…'2체급 챔피언+16연승 신화 달성' 마카체프, 수입도 대박! 경기력+재정 모두 잡았다 작성일 11-18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8/0001943068_001_202511180544119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322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한 이슬람 마카체프가 경기력뿐 아니라 수익 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br><br>마카체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22에서 호주 출신 잭 델라 마달레나를 압도하며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뒀다.<br><br>공식 통계에 따르면, 마카체프는 188개의 공격 중 140개를 적중시켰으며, 4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25분 중 19분 10초를 그라운드 컨트롤로 장악했다.<br><br>경기 종료 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머쥔 마카체프는 UFC에서 2개 체급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11번째 선수이자, 16연승을 달성하며 앤더슨 실바가 기록한 연승과 타이 기록도 세우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8/0001943068_002_20251118054412011.jpg" alt="" /></span><br><br>재정적 성과도 눈부셨다.<br><br>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티 샐러리'에 따르면, 마카체프는 이번 UFC 322에서 총 333만 2000달러(약 48억원)를 벌어 이번 카드 전체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br><br>수익 구조는 옥타곤 출전료 80만 달러(약 11억원), 공식 스폰서 계약금 3만 2000달러(약 4700만원), 유료 중계(PPV) 수익 250만 달러(약 37억원)로 구성됐다.<br><br>반면 마카체프에게 패한 마달레나는 총 199만 2000달러(약 29억원)를 수령했으며, 이는 출전료 75만 달러(약 11억원), 스폰서 패키지 4만 2000달러(약 6100만원), PPV 수익 120만 달러(약 17억원)를 포함하는 금액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8/0001943068_003_20251118054412042.jpg" alt="" /></span><br><br>한편, 이날 UFC 322에서는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도 열렸다.<br><br>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중국의 장웨일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br><br>셰브첸코는 이번 승리로 139만 2000달러(약 17억 5000만원), 장웨일리는 83만 2000달러(약 12억원)를 수령했다.<br><br>이 외에도 마이클 모랄레스, 카를로스 프라테스, 베누아 생 드니 등 여러 선수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각자의 입지를 다졌다.<br><br>특히 생 드니는 16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라이트급 역사상 6번째로 빠른 KO 기록을 세웠으며, 모랄레스와 프라테스는 각각 션 브래디와 레온 에드워즈라는 웰터급 강자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다음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영농부부’ 천혜린, 고부 전쟁도 MZ답네..깨 털며 “시母 등 생각하고”(동상이몽2)[순간포착] 11-18 다음 PFL, 워너브라더스 출신 미디어 거물 레니 다니엘스 COO 영입…“글로벌 격투기 브랜드 도약”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