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백종원, 딸 응원에 미소…남극 도착하자마자 "섬뜩해" 작성일 11-1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le2tyO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6aa8327d86d6f3962b527f9406ca9ecd2e22daf7c3672f59808fdb95e54af" dmcf-pid="3nSdVFWI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47837utko.jpg" data-org-width="472" dmcf-mid="ZawQBXlw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47837ut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e4ea98638a980f83aca47cacee5438327941d2cfdc3d720f700b11f159f5f5" dmcf-pid="0LvJf3YCYq" dmcf-ptype="general">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4797c54ea0e7bad5827738767d7374168fa7d910a7750c06e38419d21b5c4c31" dmcf-pid="poTi40GhZz"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이 배우 임수향, 그룹 엑소 수호, 배우 채종협과 함께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지키고 있는 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c09bb928584ae53dd61fb064c1601e755797deb0c2870124b41426ae2d36255c" dmcf-pid="Ugyn8pHlt7"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남극 방문 전 인터뷰에서 남극에 가려는 이유에 대해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 남극은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다"라며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는데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했다)"며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이런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938b6db55f709daf1110682054ff9fd937871e252520cb33fa13cde276f735" dmcf-pid="uaWL6UXSGu"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세종기지 등 국가의 허가를 받는 구역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자, 백종원은 "괜히 그럼 진지해지는데"라며 "사실 부담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2b8ef4a1b87991338b091e32e75755a571dd49f864680dd73165dae6b94591" dmcf-pid="7NYoPuZv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49130vbrc.jpg" data-org-width="680" dmcf-mid="5gOQBXlw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49130vb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1a5b9da9176a7de67237611ff73846cac222b47df49d979833a3181ca245d1" dmcf-pid="zjGgQ75TYp" dmcf-ptype="general">이후 백종원은 임수향, 수호, 채종협과 남극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ef057280b4e14fef6a84520a2ec26d4cd947e04dc9c50bf23d1aeadc5f78c81d" dmcf-pid="qkZjRBFYt0"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남극으로 가는 길에 딸이 보낸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의 딸은 "아빠, 아빠! 조심히 남극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보낸 건 백종원 소유진의 둘째 딸인 10살 백서현양이었다.</p> <p contents-hash="6f2abf43b795c6bb62969b62906f3b24ae599ae57edccb35d9ee76e67d075d97" dmcf-pid="BE5Aeb3G53"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백종원의 체력 훈련 영상에서는 서현양과 막내 딸 백세은양(7)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홈짐에서 러닝머신 운동 중이던 백종원은 인사하는 두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2bfe080deee2d80dc00f7d8dade11e6a0ed06a6ebaa19281448879274c7be9" dmcf-pid="bD1cdK0H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50475lmjn.jpg" data-org-width="791" dmcf-mid="1oM1SAJ6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50475lm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875691ea13143b00d38f043148adab49ca0051570496e90ffb9bc93f2cd0a6" dmcf-pid="KwtkJ9pXXt" dmcf-ptype="general">이후 남극 방문 영상에서는 경이로움도 잠시, 이전과 달라진 빙벽 형태로 걱정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6e6c0d07e0820ad0c4460df28175ee9d6a70169a866d1d7c4c719a77171409e" dmcf-pid="9rFEi2UZ11" dmcf-ptype="general">남극 기지 권오석 대원은 "여기가 전보다 훨씬 많이 무너졌네"라며 "빙벽이 계속 무너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로 빙벽이 녹아서 무너지며 몇 개월 만에 형태가 크게 변했다고.</p> <p contents-hash="d953f8b18adec53b03a6d195b3d94a058f6b5614dd6542fdeb6becefd649b9f2" dmcf-pid="2m3DnVu555"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백종원은 빙벽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섬뜩하다. 사실 '지구의 기온 변화가 심각하구나'라고 느꼈다.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이니까"라고 우려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55d919cd43e11ae4be44071ddb9920d8d6417a37594d5bb63c062bb1c2594ad0" dmcf-pid="Vs0wLf71HZ"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남극세종과학기지에 머무르고 있는 18명의 대원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1c78cf76ba683a292d95661306731988daacf1461b2182290f1f51a80b165" dmcf-pid="fOpro4zt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51764wlnq.jpg" data-org-width="783" dmcf-mid="thNB1CkL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55151764wl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복귀작 '남극의 세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29a73fabb0d7aea9d9731cd3fa44eb292ddd0b06ba8b7ff4b2062b6a067075" dmcf-pid="4IUmg8qFHH"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쳐 올해 4월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을 완료했다. 한 차례 방송을 연기한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올해 초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 존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1c06c97874b70adb591e99af36b679dfd9d417e7859f0b2f3bfdb5e8d19eeff" dmcf-pid="8Cusa6B3tG"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 황순규 PD는 "'남극의 셰프'는 특정 출연자 한 사람을 위한 요리쇼가 아니다.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이기에, 그 본질적 가치를 시청자분들께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faf2c71406bb018575bd84a4b5972fef8b9ae5b4df8fe469c32ebee10d2fed" dmcf-pid="6h7ONPb0XY"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사기 피해' 성시경, 외부 채널 첫 포착…현장까지 술렁+화들짝 [짠한형](MD리뷰) 11-18 다음 신동엽 고개 푹 “대마초 혐의 있었다” 전인권 거침없는 발언, 수차례 마약 파문 재소환 (짠한형)[어제TV]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