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교도소 동기가 집 물건 싹 다 훔쳐가…신고 안 했다" (짠한형) 작성일 11-18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qna6B3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f7fcafb50b578e76683fbe6439d9b440cf3ca7a27c86aba91432dfea9fb08" dmcf-pid="5iBLNPb0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55051371wrbv.jpg" data-org-width="1160" dmcf-mid="HsEZFlDg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55051371wr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9c30c9809d6baea7f24a7c8e1c1f51921f20912646c819c0cb4df81dfd3817" dmcf-pid="1nbojQKpX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전인권이 '교도소 동기'와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돌고 돌고 돌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02291ed591834b984478af079397b1d137df55663169b53483e2f010f357c16" dmcf-pid="tLKgAx9UXc"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전드의 귀환. 무한 돌고 돌아 [짠한형 EP.1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94e83260012cb9cb5bd22fde444d61435b737d025be244874cfdee181b6b04a3" dmcf-pid="FhLSWDoMH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전인권은 "노래에 주로 내 얘기를 넣는다"고 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정호철은 '돌고 돌고 돌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전인권은 "내가 교도소에 가게 됐다. 제일 처음으로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4a0b406f56a6f55cf826c2bbd64fc618bc78b066b948179d0fafaee35bd1beb" dmcf-pid="3lovYwgRG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엽은 "사람들이 속된 말로 '빵'이라고 하지 않나. '빵'이라고 하기 그러니 '베이커리'라고 해달라"며 농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2d5f13041e747f954320576a04ac181d691deec08b442bf46310b677ff6ee" dmcf-pid="0SgTGrae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55052703znyf.jpg" data-org-width="1160" dmcf-mid="XZdISAJ6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055052703zn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61a5ced680546f77663b4440e98c646bdae61563bf98cac41ee45dff3089bc" dmcf-pid="pvayHmNdHa" dmcf-ptype="general">이어 전인권은 "한 방에 열한 명이 잔다. 전부 죄목이 다르다.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는, 직업이 없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다. 직업이 뭐냐니까 '저는 도둑놈입니다. 저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강도를 안 합니다' 이러더라"면서 "'나는 곧 나가니까 너 나오면 우리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까 한번 털어봐라' 그랬다. 우리 집은 계속 올라가는 집이다. '한번에 싹 가져가야지 한두 개씩 가져가면 안 된다'고 했더니 알겠다더라"는 말로 '교도소 동기'에게 본인 집 도둑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498d922fb09d8d9ba1a28f6d5a1cc708e19cd8d6d857f66a172b24153ed616" dmcf-pid="UTNWXsjJY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어느날 집에 갔더니 문 열었더니 전부 싹 다 가져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df20d3d897f6ce54fa08c3ce87b7658cbf45452515f00d7c244bc6fed550f1c" dmcf-pid="uyjYZOAiGo" dmcf-ptype="general">"신고는 안 했냐"는 질문에 전인권은 "약속을 했는데. 편지가 있더라. '형님 다 가져갑니다'. 앰프, 정말 좋은 턴테이블까지 싹 다 가져갔다. '이 친구는 같은 시간 속에서 (살면서) 다르구나. 심각하게 생각했다"며 "그래서 '돌고 돌고 돌고' 노래 가사가 나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8f3ac23ce528cf52a1b7f31316319158f4a29a752c3904f0b9bd74028f95d1a0" dmcf-pid="7WAG5IcnYL"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zYcH1CkLH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선정, 시어머니 선우은숙 소환 왜 “아들을 어머님께 돌려드립니다” 11-18 다음 '매니저 사기 피해' 성시경, 외부 채널 첫 포착…현장까지 술렁+화들짝 [짠한형](MD리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