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기러기 아빠 제일 후회, 두 아들 목욕탕 같이 안 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MJkRV7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5f9227e0353e74479d165b76847dd8a2031d60f644c4ccfc680d57b48123b" dmcf-pid="zgRiEefz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54376wblt.jpg" data-org-width="600" dmcf-mid="UICvthEo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54376wb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17fca962f0b489c869226b0e72664a95d20ae0348ac4e96ca6ae5ccdd17be" dmcf-pid="qaenDd4q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54558vrpf.jpg" data-org-width="600" dmcf-mid="uRyHuWOc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54558vr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NdLwJ8BT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b65dee4b05e1d41420a32d4041852dc9651b2fe5534675d88b7797386ab8ff5" dmcf-pid="bjJori6bhL" dmcf-ptype="general">김범룡이 기러기 아빠로 산 세월을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5d782ffb4537821f6763ecde657cdd6ff68c3e584cceb2e00c1b690d3b208e1d" dmcf-pid="KAigmnPKln" dmcf-ptype="general">1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주현미(64세)가 절친 김범룡(66세), 김수찬(30세)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192b66ddb9fe1086c408d5c773235c1673d4b6af99649b812fb5bfc0ca39c3b1" dmcf-pid="9LxdcM2uhi" dmcf-ptype="general">김범룡은 아내를 미국에서 만났다며 공연을 갔다가 비행기가 고장이 나며 3일 시간이 비어 이민 온 친구의 지인이었던 아내가 가이드를 맡아 미국 관광을 했다고 인연을 말했다. 이어 전화통화를 하고 지내다가 아내가 88 올림픽을 보러 한국에 오며 김범룡이 가이드를 해줬다고.</p> <p contents-hash="4eec044337c4c20f68b5f16a1d1bbbe5c02b2df87359cb990e96693122371c77" dmcf-pid="2oMJkRV7vJ" dmcf-ptype="general">김범룡은 “90년에 결혼을 했다. 그리고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갔다. 못 쉬고 5년, 6년 판을 내고 신인들이 치고 올라오는데 노래들이 좋은데 난 아이디어가 없는 것 같은 거다. 우러나와서 써야 하는데 자꾸 뭐를 만들려고 하는 거다. 계속 같은 생활이 반복인데 방전된 거다. 힘들고 그래서 갔다. 가서 학교를 다녔다. 미국 음악 엔지니어 학교. 녹음하는 걸 배우는 학교다. 와서 제작을 시작했다. 녹색지대, 진시몬을 한 거다. 녹음을 배워 와서 다 써먹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91bf0d63356b7982b40d97b67110b4f1f69480019d635f70ef824400b4495e" dmcf-pid="VgRiEefzTd" dmcf-ptype="general">그 사이 두 아들을 미국에서 낳아서 와이프가 왔다 갔다 했고, 김범룡은 기러기 생활을 약 10년 동안 했다고. 김범룡은 “제일 후회되는 게 애들과 같이 안 산 거. 대학 다닐 때까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6c38df427b25c980185224b0eafaee952104c179e466427b422b74235c52f7" dmcf-pid="faenDd4qle" dmcf-ptype="general">김범룡은 “미국에 장모님, 이모님도 계시고 여건은 좋았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하면 안 된다. 제일 후회되는 일이다. 누가 잘되고 배우고 이것보다 서로 같이 있으면서 서로 봐줘야 하는 거다. 지금 다 들어와 있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더라. 지금은 살가운데 문화가 다르다. 일단 목욕탕을 같이 안 가니까”라고 후회를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4NdLwJ8BS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jJori6b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극의 셰프’ 18명 대원들, 음식만이 즐거움 [TV온에어] 11-18 다음 주현미 “아들 힙합으로 버클리 음대 들어가, 딸은 밴드 활동”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