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딸 둘 컸을 때도 친했으면” 무인도에서도 딸바보 (푹다행)[어제TV]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EYpTmj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4f1d38180eec0839fb78dc72cdc153331419ee1a1b059f54711dff59af704c" dmcf-pid="1xbJkRV7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236jjwe.jpg" data-org-width="600" dmcf-mid="HMBdcM2u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236jj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3d0fac2ec7c2845881f8d1f96e5ef707243c680c9f1b39d62c6a13a9d31e1" dmcf-pid="tMKiEefz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413yozo.jpg" data-org-width="600" dmcf-mid="XlJmWDoM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413yo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4da1d3edea868be5f9b945d8bfd4621fa853af9c34505ff52985c069ad7b2" dmcf-pid="FUGBQ75T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푹 쉬면 다행이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613wsdw.jpg" data-org-width="600" dmcf-mid="ZDF4i2UZ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434613ws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푹 쉬면 다행이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3uHbxz1y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de5efd98c8e9cc476fdcf50755be4af75ac196517d622f713efad3bbe0e13b3" dmcf-pid="07XKMqtWyz" dmcf-ptype="general">박진영이 무인도에서도 두 딸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c5e6c20136071275d813c82b8c08a41d017ba40a050e8de4f2793f9962e9313" dmcf-pid="pzZ9RBFYT7" dmcf-ptype="general">11월 1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진영,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선미가 무인도로 갔다. 붐, 안정환, 데니안, 미미가 스튜디오에서 백토커가 됐다. </p> <p contents-hash="3dcfec5f798888ddb63c2286db37587e5aada922e743944f80430faafc62a1fd" dmcf-pid="Uq52eb3GSu" dmcf-ptype="general">박진영,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선미가 어선에 올라 조업을 도왔다. 박진영은 도미를 좋아한다며 싫어하는 생선으로 음치, 몸치 농담을 했다. 거대한 그물에 방어보다 쫄깃한 잿방어, 참돔, 호피무늬 강담돔, 쥐치, 노랑 가오리 등 다양한 생선이 잡혔다. </p> <p contents-hash="5ff0d982d14cf472baf1aa9ecf1fbfcc030bee06d3480bf6b53f7617c690640e" dmcf-pid="uB1VdK0HWU"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새로운 생선이 잡힐 때마다 감탄하며 짤을 생성했고 거대한 방어, 참돔, 광어 등이 잡혀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이렇게 많은 물고기와 한 배에 있었던 건 처음”이라며 감격했다. 선장님은 귀한 강담돔, 광어를 회 떴다. </p> <p contents-hash="ee51cbd47070d1457f215be1843b2aad5c919ec96fcccea5135b29fcb04e5fc9" dmcf-pid="7btfJ9pXSp"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고 그 다음이 회”라고 회 사랑을 드러냈고 강담돔 회를 맛보고 “이건 미쳤다. 설명하면 죄가 되는 맛이다. 설명하면 무조건 모자라기 때문에 죄다. 어떻게 설명해도”라고 극찬했다. 김태우도 “식감이 말이 안 된다. 너무 탱글하다”고 감탄했다. 선미도 “맛있다. 저는 회를 잘 못 먹는다. 너무 맛있다”고 놀랐다. </p> <p contents-hash="fc403cfa66d70cbc7f29820e059e3968b0ea0b73cc5458e5a730e695307ef40d" dmcf-pid="zKF4i2UZW0"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흰살 생선을 하루 숙성하는 경우가 많다. 감칠맛 때문이다. 막 잡은 회가 감칠맛이 나더라. 생선결이 부드러운데 흐물 거리지 않는다. 너무 묘하다”고 표현했다. 선장님은 쥐치 간을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소개했고, 박진영은 “하나도 안 느끼하고 하나도 안 비리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버터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30c09b433933e04cfd3fa7f2c5a4fc70c99e4901e2b9d59b3d059002ca27f4b" dmcf-pid="q938nVu5l3" dmcf-ptype="general">선장님은 광어, 강담돔, 쥐치로 조림도 만들었다. 모두가 조림이 최고라 극찬했고, 박진영은 “멈출 수가 없다”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박준형이 “네가 꿈꿨던 만큼이냐”고 묻자 박진영은 “그 이상이다. 완전 내 맛이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267151371d8ae9b1322d37f78130ca9c104305793b2e2cf7e5117e6fc393d613" dmcf-pid="B206Lf71TF" dmcf-ptype="general">요리는 정호영 셰프가 맡았다. 박진영은 평생 요리, 빨래, 입금, 출금, 송금을 안 해봤다고 말했지만 처음으로 농어 손질을 도왔고 웍질에도 도전했다. 손님들이 도착하자 박진영은 친구, 부부에 딸이 부모님을 위해 신청한 가족을 보고 “저도 딸이 둘인데 이 정도 컸을 때도 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1fe62ee27c2600844ca1ca029cbf8688ebaa965ffcd85143628c2e40fd6ecc" dmcf-pid="bVpPo4ztvt" dmcf-ptype="general">박진영이 “‘푹 쉬면 다행이야’는 식사를 대접하잖아요. 오늘은 식사 외에도 한 가지 준비한 게 더 있다. 처음이다”고 말하자 손님들은 “진짜 공연하나봐 대박”이라고 기대했다. 안정환은 “내가 저기 손님으로 가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36ecb24560fdaa291600e7c49a6147d81baf47260718d39855235a44f4e8bee" dmcf-pid="KFTu40Ghl1" dmcf-ptype="general">정호영 셰프는 농어칠리탕수, 오징어순대, 푸팟퐁커리를 만들었고 박진영은 푸팟퐁커리를 처음 먹어봤다며 “제철 게가 커리 향을 뚫고 나온다”고 극찬했다. 식사 후에는 무인도 콘서트가 펼쳐졌다. 박진영은 “무인도에 우리끼리 있는 게 낭만적이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a061c8313db7b95e72afeec0f6d5ab045e3bdb62a422bc206fd01de24e6b08e" dmcf-pid="93y78pHlh5" dmcf-ptype="general">박진영 데뷔곡 ‘날 떠나지마’로 시작해 선미와 ‘when we disco’, god의 ‘거짓말’, ‘촛불하나’에 박진영의 신곡 ‘해피아워’ 첫 공개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시즌 종료, 잠시 휴식기를 갖고 따뜻한 봄에 다시 돌아온다고 예고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20Wz6UXSW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VpYqPuZv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우 “18살 때부터 뭐 안 되면 다 나만 쳐다봐” 억울 (푹다행)[결정적장면] 11-18 다음 ‘남극의 셰프’ 18명 대원들, 음식만이 즐거움 [TV온에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