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어마어마한 재산 자랑하며 '세 번째 집' 공개..."5년만에 꿈 이뤘다"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IFK5vm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606c2563a3dc760c96f505bf6fe1e35e519fde2e2dc89a6cc7420bf799d2e" dmcf-pid="biwX7YIk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29809ljtc.jpg" data-org-width="640" dmcf-mid="ugMDvciP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29809ljt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d776844b1b5d6175c2327a45eaad1b121650e97ff4e4e62526c09e6482b350" dmcf-pid="KnrZzGCE0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숙이 온통 캠핑용품으로 채워진 창고형 집을 최초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e3704905679b6e83eff59518b98c7b5511201fb5655834cd11c22bfa3b1770b" dmcf-pid="9Lm5qHhDF3"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최초공개 숙이의 움직이는 성.. 아니 작업실.. 아니 캠핑샵.. 아무튼 구경하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24434720ff8c46952357099d36baf4e2c515c419e60ec8bc857675a06e297941" dmcf-pid="2os1BXlw7F"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드디어 오늘 새 창고를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며 자축했다. </p> <p contents-hash="5b1be627ab38824f82a6b79a247524a863b64fe21c8e7ff08969d11e23fed9f2" dmcf-pid="VgOtbZSr7t" dmcf-ptype="general">김숙의 새 작업실은 그의 오랜 꿈이 실현 된 공간이라고. 특히 앞으로 여기에서 촬영과 회의 등 일과 관련된 것들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279aff5e87455a3f13f36c46de4d1561014b9889482b2c5d3a1ba511f0315ce0" dmcf-pid="faIFK5vm31" dmcf-ptype="general">김숙의 화려한 창고에 PD는 "이건 진짜 캠핑샵 아니냐"라며 감탄할 정도였다. </p> <p contents-hash="c2a58044014d924426e832ff71a43ed5dcdb47bf03413dccc8567327c43d902c" dmcf-pid="4NC391Tsp5" dmcf-ptype="general">김숙은 새 창고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캠핑 짐이 너무 많아졌는데 이게 감정 물건이 되더라. '이건 누가 사줬던 건데?' '이건 내가 무슨 의미가 있어서 샀던 건데?' 하면서 이고지고 다니다보니까 '차라리 그냥 창고를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보자' 해서 짓게 됐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dad68f5044877ad2fb5ec0078a9c54af9f97d022f63577f84e1cb2825b88ed78" dmcf-pid="8NC391TsUZ"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이제 짐이 많아지니까 뭐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 깜짝깜짝 놀란다. 또 산다. 못 찾아서 또 사는 거다. 그래서 이제는 눈에 좀 보이게끔 한 번 그냥 쫙 보고 '저기 있네' 해서 딱 가져갈 수 있게 정리해 봤다"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ba959d67b3fcdba08d895f007d2f07d6889c185aae373c4ceacddbb382523" dmcf-pid="6jh02tyO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29987uheu.jpg" data-org-width="700" dmcf-mid="7Hgl5Icn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29987uh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a52d21aef2dfed2875c7c380f8626a7197fca9d5300fdecbe95dbec4ae740b" dmcf-pid="PAlpVFWI0H" dmcf-ptype="general"> 그는 "'숙이는 공사 중' 기억나시냐. 그 싱크대 만들려고 친한 사장님한테 부탁을 했었는데 결국 '숙이는 공사 중'이 중단되면서 그 모든 견적을 다 맡겼다가 안한 업체 사장님이 있다. 제가 5년 만에 다시 연락해서 '사장님 이번엔 진짜 공사할 거예요'라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782533e57c24f030376da26529fb272d653dc84ad9f4fa9feb5e4059080072" dmcf-pid="QcSUf3YCpG" dmcf-ptype="general">김숙은 "냉장고를 여즘 뭐 비싸고 좋은거 딱딱하지 않냐. 근데 저는 그냥 그전 집에 있던 거 그대로 가지고 왔다. 여기에 맞게끔 장을 짰다. 모델명만 얘기하면 다 짜주더라. 선까지 맞춰주더라. 원래 있었던 것 마냥, 빌트인인 것 마냥 했다"라고 흐뭇해 했다. </p> <p contents-hash="bc270f9951d06da3ad53cf766254640c867c40aa333a113e235cfbe9f8d70207" dmcf-pid="xkvu40GhUY"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싱크대는 층고가 높아서 '쿠킹 스튜디오'처럼 하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해서 싱크볼을 넓게 했다"며 센스있는 싱크대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31f223a9c61fdc2d81fc6704ed05547263c9996e617188147f0ed1f79db15dc" dmcf-pid="y7PchNe40W" dmcf-ptype="general">주방의 색상 톤도 다 맞췄다고. 김숙은 "그래야 집이 조금 더 넓어 보이고, 색을 넣으면 그게 1년은 즐겁다. 근데 나중에 또 지겨워지더라. 색을 넣으면. 그래서 뭐 이게 세라믹부터 여기까지 다 했다"라 했다.</p> <p contents-hash="efb34cd02ed4f26b210d78737b65bc0c68fdf29c488e572216b07b98b0b4f9a5" dmcf-pid="WzQkljd8uy" dmcf-ptype="general">또 수납공간도 살뜰하게 챙겼다. 김숙은 "싱크대 하수관도 서랍으로 만들었고 서랍 손잡이도 스틸로 했다. 그릇장도 있다. 내가 저 안에서 음식 좀 하고 있는데 동선이 겹치면 안 되니까 용도별로 다 정리해 봤다"라며 맥시멀 리스트의 수납장을 하나하나 열어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205d9cec35fa48aabc9f873e3127372b71fbc73780c023d5c63b46186149e01" dmcf-pid="YqxESAJ6pT"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을 해보니까 동선이 넓었으면 좋겠는데? 좁았으면 좋겠는데? 해서 이게 이동형이다. 밀면 밀린다"라며 시범을 보였지만 너무 무거운 탓에 잘 움직이지는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77ea7c7c0898a1676ef5dccb69035dcacdd1ce6e5a5836a710e209f03ed37f" dmcf-pid="GBMDvciP7v" dmcf-ptype="general">이미 친구들이 와서 각종 선물도 주고 갔다고. 김숙은 "플랜테리어 하시는 분이 선물해 주신 건데 너무 예쁘지 않냐. 또 테이블도 하나 샀다. 모두 고급 브랜드 제품이다"라고 소품들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1ad937d3fc0c94bd9590670a6cbcba994f8ee2b5857461f8895328347492651" dmcf-pid="Hjh02tyOuS" dmcf-ptype="general">드디어 기대되는 창고 오픈식. PD는 "이거는 진짜 캠핑샵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캠핑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캠핑숙'의 모든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ac68fca364596bdba3b5b7f4b90a21b212cc23f2c134f18249f041e5300e3f" dmcf-pid="XAlpVFWI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30152shkg.jpg" data-org-width="700" dmcf-mid="zUt4i2UZ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0430152sh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03933039c163cb0fb672388e5e09a844bf8610cf57d90f73201affd16c8334" dmcf-pid="ZcSUf3YC7h" dmcf-ptype="general"> 김숙은 "샵보다 더 신경을 써봤다. 한 방에 보였으면 좋겠는데 너무 구석에 있어서 잘 안보이는 거다. 그 방에 있던 것들을 펼쳐놓으니까 이렇게 되더라. 그리고 옥탑방에도 쑤셔넣었던 게 곰팡이니 뭐니 이런 것들이 생긴 거다. 천이라서 습기에 너무 약한 거다"라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90ba2ed11ed38edfa7a212f6e96c6aedf126445d27b7f10670cda64a18f35758" dmcf-pid="5kvu40Gh0C" dmcf-ptype="general">그는 "제습기는 항시 배출되는 걸로 준비했다. 전기료가 꽤 나오는데 내 캠핑용품들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라며 흐뭇해 했다. </p> <p contents-hash="43fb6ffd306fa6216fa78b3b43f354ad4318afc81e4f8876009e2469146016b0" dmcf-pid="1ET78pHluI" dmcf-ptype="general">김숙은 "이러면 안되지만 사실은 창고가 하나 더 있다. 여기는 메인 창고고 하나 더 있다. 다음에 보여드리겠다. 이걸 저 혼자 쓰려고 하는 게 아니고 다음 주에 누가 와서 빌려간다더라. 손님 오시면 수다도 떨고 하려고 한다. 제가 캠핑을 전도하고 있는데 빌려주면서 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렌탈숙'이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e788e1e610e0124ff8734f81c8fc4bdc17aeba3994ffe781a833c34c37677191" dmcf-pid="tDyz6UXS7O" dmcf-ptype="general">앞서 김숙은 도미토리 4인실과 1인실, 미니바, 2층의 커플룸까지 있는 세컨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7c00503f54236984a4300c902b3f4da5259b64cedec679d5b28cccda38acdc3" dmcf-pid="FwWqPuZv3s" dmcf-ptype="general">김숙은 "내가 그래도 재력이 되니까 캠핑 용품으로 이렇게 꾸민 거다. 아니, 재력보다는 캠핑 용품을 많이 산 구력이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 나는 이런 집에 살고 싶다"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e2900b738840deca5e1849c5529024f9e6ddc33507d2e07fb91e9fb93a631075" dmcf-pid="3rYBQ75Tum"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제일 싫어하는 생선은 음치, 그 다음이 몸치” (푹다행)[결정적장면] 11-18 다음 김태우 “18살 때부터 뭐 안 되면 다 나만 쳐다봐” 억울 (푹다행)[결정적장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