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인데 기억상실증 “병원에서 코로나 후유증은 아니라고”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kppTmj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927620e9c64fb1b2af2577b68d09e8d78cb6c805a33b7fbbb0d9c492e074b" dmcf-pid="WhEUUysA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320271otdr.jpg" data-org-width="600" dmcf-mid="QNaff3YC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320271ot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25a6548c2e0ff7ffa7a2c2e3cf6fd7a71852c4a6ca44b9d1f96f1206275be" dmcf-pid="YlDuuWOc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320472ouum.jpg" data-org-width="600" dmcf-mid="xvoZZOAi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060320472ou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oxSSAJ6W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2ac7d43d20b60776910084264e8848c5d95099cc4efbc837bcb249524c430ce" dmcf-pid="HgMvvciPv8" dmcf-ptype="general">38살 기억상실증 고민녀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정보 공유를 바랐다. </p> <p contents-hash="cc674850e87e92aef98c86aec55010b267ec41cf3391e1d8eb9e4960397ebb7b" dmcf-pid="XaRTTknQv4" dmcf-ptype="general">11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산 특집 2탄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11a3172ae8abf01329645a495ce83d9439f6a80a03c9ba46c51658c8dbffce8e" dmcf-pid="ZNeyyELxhf" dmcf-ptype="general">65살 어머니와 38살 딸이 고민을 가지고 찾아왔다. 모친은 화장품 방문 판매원, 딸은 간호조무사 준비중. 고민을 가진 건 딸로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 기억상실증이 있다”고 말했다. 기억은 규칙성 없이 사라졌다가 생각나기도 한다고. </p> <p contents-hash="fb1238a63110ac2e0acddd5443e4ea4aa3d22a71cca1d9429e159024e1091525" dmcf-pid="5jdWWDoMSV" dmcf-ptype="general">딸은 “5년 전 퇴사 후 여행을 다녀오고 아팠다. 그 후유증인 것 같다. 병원에서 정확한 병명은 모른다. 처음에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받아도 뚜렷하게 호전되는 게 없다”며 서울 큰 병원도 다녀왔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a8731d5d3602e9e4914a571b632eba67cb9addc7719c99e4c93f76497eee18a" dmcf-pid="1AJYYwgRC2" dmcf-ptype="general">딸은 “최근에는 엄마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 같이 열심히 다니고 성적도 잘 받았다는데 그게 아예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고, 모친은 “그걸 3개월을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심지어 2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이 아픈 순간은 기억나는데 간병한 기억은 안 난다고.</p> <p contents-hash="bc54a080a747077902d1fa8180f7bfa5b901467e3b711dd9e0c9ff7e5ae972bb" dmcf-pid="tciGGraey9" dmcf-ptype="general">이수근이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게 어떠냐. 연애를 하거나”라고 조언하자 모친은 소개팅을 해줬는데 잘 안 됐다며 소개팅남이 마음에 안 들은 이유를 말했던 것도 기억을 못한다고 전했다. 기억 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도 조금 사라진 상태. 서장훈과 이수근이 코로나 후유증을 의심하자 병원 검사 결과 그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p> <p contents-hash="979c9134b2314d28a508e0eda2b9315da130a5651d0d898d438c8ce9ab69342b" dmcf-pid="FknHHmNdyK" dmcf-ptype="general">여기에 가족이 모두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치매예방 퀴즈를 같이 풀고, 국민체조를 하고, 오후 6시가 남으면 잠자리에 들어 8시가 넘으면 소등을 하는 등 이미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a0f42eead867fecd3992b2c5d9fb119ce66214a7d1ace0c63b46fc55c53ea67a" dmcf-pid="3ELXXsjJvb"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알아보라 조언했고, 딸이 “여기 나온 이유가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말하자 “잘 아는 분들, 전문가 분들 연락을 주시면 전달을 하겠다”며 응원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0DoZZOAiT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ty66UXSv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9일) 11-18 다음 성형에 1억 4천만 원 써도 못 멈춰, 서장훈 말려도 재수술 선언 (물어보살)[어제TV]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