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타올랐다! 지드래곤 음원 활용한 제20회 부산불꽃축제 성료…117만 관객 열광 작성일 11-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iiBXlw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17bb52c7504bd0c28767d6c41d227b4313decec74bc6eee7301a003af9139" dmcf-pid="VFnnbZSr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불꽃축제. 사진 |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255999pwpa.jpg" data-org-width="700" dmcf-mid="9zyyjQKp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255999pw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불꽃축제. 사진 |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deb307db9c2fc2e71742402edf937b7a48c5e91f638d7ea5ca2361e6c34342" dmcf-pid="f3LLK5vmv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으로 시작된 부산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K팝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fd46f02a72682e84888948a7970be88b9504ba8f47d411c1b08624323c29a32" dmcf-pid="40oo91Tsyg" dmcf-ptype="general">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년간 부산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불꽃축제로 성장했다. 지난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20회 행사에는 117만 명의 인파가 몰려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d6bfa2863172ff321a077cc22f4da557c8cd20857ed8552c29d9c7b17bed873" dmcf-pid="8pgg2tyOTo" dmcf-ptype="general">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지드래곤의 음원을 활용한 스페셜 불꽃쇼였다. 오후 7시 본격적인 불꽃쇼 막이 오르자 지드래곤의 앨범 ‘위버맨쉬(Ubermensch)’ 오리지널 음원이 광안리 밤바다를 가득 채웠고, 이에 맞춰 약 9만 발의 불꽃이 터져 올랐다.</p> <p contents-hash="93a5454fad5ccaeb7d92102c0b9b2a25fb0d0a685d4e638c16a8ecf560f6cfac" dmcf-pid="6UaaVFWITL" dmcf-ptype="general">특히 갤럭시코퍼레이션이 IP·테크 스타트업 ‘슬래시비슬래시’와 공동 개발한 ‘홀로그램 글래스’가 더해지며 불꽃을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구현, 차별화된 엔터테크 경험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234fc2604b6627c162a9071ef366af5b6e5d267b85ec7b2724c962ab5ca7798a" dmcf-pid="PuNNf3YCvn" dmcf-ptype="general">세계적 K팝 아티스트의 음원 참여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된 축제가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글로벌 도시 브랜딩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지드래곤의 브랜드 파워가 부산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축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2637dd42cdb21cdf9d9570a32737163f44f792285934deeaf5da57153972bc67" dmcf-pid="QDuuSAJ6hi" dmcf-ptype="general">부산시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크고 웅장한 불꽃 연출과 함께 K팝 아티스트의 참여로 축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40d06c00721b785423541769a6471a1d39f3ea39104716ba10203fd6fe9512" dmcf-pid="xw77vciPSJ" dmcf-ptype="general">한편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매년 가을 펼쳐지는 국내 대표 불꽃축제로, 해상에서 개최되는 특성상 자유로운 불꽃 연출이 가능해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한국의 양대 불꽃축제로 손꼽힌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약사 출신' 주현미 "약국 금방 망해, 요즘도 악몽 꿔"(4인용식탁) [텔리뷰] 11-18 다음 "아이돌 센터각"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8살된 폭풍근황..팔다리 쭉쭉 ('남극의셰프')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