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잊을만하니까 또…사라지지 않는 AI 사생활 루머 [SS초점] 작성일 11-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fVsLQ9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246fd2e8cdbe3a51dbd34075124df25ea8e5b39eb0bf31664c496fc21c9e8" dmcf-pid="PF4fOox2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116773mgtz.png" data-org-width="642" dmcf-mid="4qUpa6B3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116773mg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50affe9fd6ce9a330599f12072a17b998bf70a0ac230b321c416ee6b91170" dmcf-pid="Q384IgMVy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까스로 묻히나 했더니 또 등장했다. AI 기능을 이용해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조작한 A씨의 이야기다. A씨는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에 대한 입장 번복 끝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그 사이 피해는 고스란히 이이경이 입었다.</p> <p contents-hash="519c15e498460af2e7b7427dde6b9ea86af8e9661f7dcf3466b97635f7c00d49" dmcf-pid="xzRMTknQyZ" dmcf-ptype="general">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글이 공유되며 세간에 파장을 일으켰다. 자신이 독일인 여성이라 주장한 A씨가 이이경과 나눴다며 음담패설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A씨에게 전송된 셀카 속 모습은 틀림없는 이이경이었다.</p> <p contents-hash="c8aae651959cfe8dbb18c5ce0d3121d81797fddd9f4163898214ebdd39da625a" dmcf-pid="yEYWQ75TlX" dmcf-ptype="general">이 사생활 폭로 사태의 결말은 뜻밖이었다. A씨는 해당 내용이 모두 AI 기능을 이용한 조작이었음을 고백하며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사과했다. 이는 편의를 위해 개발된 AI의 악용 사례로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00746b7631bca0dde490e1db0df7a72d8c7098784e1c31068cb0bd6b307c55" dmcf-pid="WDGYxz1ySH" dmcf-ptype="general">놀라운 점은 A씨의 자백에도 아직도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이경 측의 법적대응이 시작된 뒤에도 A씨가 돌연 입장을 번복한 탓이다.</p> <p contents-hash="05e79cf98bc6683f0ba88e808045877ec8cb34b15bcbb010e02f41d23022fde4" dmcf-pid="YwHGMqtWCG" dmcf-ptype="general">A씨는 재차 SNS를 통해 “AI는 거짓말이었다” “인증샷을 다시 올릴까 고민 중” 등의 글을 게시했다. 논란의 불씨는 다시금 커졌고, 이목이 쏠리자 A씨는 돌연 SNS 계정을 삭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3f11e9e2bcf564bab66c76f01541723fe72005992575b0feef70910fcf81a" dmcf-pid="GrXHRBFY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117187necj.jpg" data-org-width="700" dmcf-mid="88rwzGCE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063117187ne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7c7a19536c13f2637bca97fde0234fcf27d4f518f73c048bc78ff3e00c7a5a" dmcf-pid="HmZXeb3GCW" dmcf-ptype="general"><br> 그러는 사이 피해는 전부 이이경이 입었다. 당초 이이경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로 합류 예정이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그동안 미혼 남성 배우를 MC로 세운 사례가 없어 이이경의 발탁은 새로운 의미였다.</p> <p contents-hash="6b58358ee688c796fccbc590744d0c644b50e685193a1dece3da0a8e9a8576c6" dmcf-pid="Xs5ZdK0HWy"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이경에서 최근 결혼한 코요태 김종민을 MC로 교체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덧붙이지 않았으나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 여파가 미쳤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p> <p contents-hash="043a8118079be3b5fafd5c2a8dfcb447dca82f3de8aea100799c402596538067" dmcf-pid="ZO15J9pXyT" dmcf-ptype="general">또한 이이경은 고정 출연하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하차했다. 본업인 배우 활동 스케줄과 맞물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다만 하차 배경에 있어 사생활 논란 여파가 있을 것이란 일각의 시선이 이어졌다. 결국 논란 이후부터 이이경의 일거수일투족엔 기승전‘논란’이 따라붙고 있다.</p> <p contents-hash="9d502cf73b2518b12b2488387ca05d0dcbbe01e2cf78b2271b790c9cacf47a3a" dmcf-pid="5It1i2UZvv"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처음 제기된 시점부터 약 한 달여가 지났다. A씨의 자백으로 이이경에 대한 오해는 빨리 풀어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도 법적대응을 시작하며 그대로 논란이 잊혀지기만 바라면 되는 수순이었다.</p> <p contents-hash="ae563011fcc1c00e4657aa23ebdd31fe874b653ef735717dd54b457b1209d998" dmcf-pid="18NathEoCS"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A씨의 ‘갈팡질팡’ 입장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던 논란을 자꾸만 끌어올리고 있다. 결국 논란의 꼬리표는 모두 유명인 이이경이 감당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원자' 김병철 "송지효, 연기 잘해서 몰랐는데…새삼 예뻐" [MD인터뷰] 11-18 다음 김옥빈, '극비 결혼식 사진 한 장'으로 파급력 폭발...전지현·김연아급 '초호화 웨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