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강호동·여배우 루머' 파묘…"일면식도 없다고 억울해하더라" 작성일 11-1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qguWOc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69952e90a267c2f2bc7ab5a47a869366b936583820e521d6c8b82faf031a5" dmcf-pid="qKbNzGCE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1895ggrm.jpg" data-org-width="500" dmcf-mid="0G3e1CkL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1895ggr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e5a00dd9b0811c0632ccbaf4536bc5bd606b4740f5e938e06a7ebd427c8a4" dmcf-pid="BKbNzGCE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077yhaw.jpg" data-org-width="500" dmcf-mid="p0vKhNe4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077yha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df84eaa002fef61fb62012fbe7686852f54909c78e09e11392ad7374416c7c" dmcf-pid="b9KjqHhD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240hhxv.jpg" data-org-width="500" dmcf-mid="U5c5NPb0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240hhx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bde955869dd705510b97bbb59dffb64c0c2abf7df66e4d33613080b7a570a5" dmcf-pid="K29ABXlw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413yijn.jpg" data-org-width="500" dmcf-mid="uEH8WDoM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65232413yi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77b5cc205293e6173f5462c6190192705f98ec800378a5902145551bb68620" dmcf-pid="9V2cbZSru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신동엽이 인터넷도 없던 시절 입소문으로 만들어진 '강호동 여배우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당시 피해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p> <p contents-hash="bbcaea43f02890a77f7d24dde55bf7d261d7cc6d3571e9bb73ff7539f62b67c6" dmcf-pid="2fVkK5vm3M"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119회에서 신동엽과 가수 전인권은 1980~90년대 연예계 뒤편에 숨어 있던 '입소문 문화'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9e0d6def71ee9997363c510cd38a36cad94eeccfcfd0c5f3645f125e1b16536" dmcf-pid="V4fE91Tszx"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그땐 인터넷이 없으니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입에서 입으로 도는 소문이 훨씬 더 무서웠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13d15f848a1db2e3f8528d4b2376c50abc2347e5ed387ed935e85cb26e527911" dmcf-pid="f84D2tyOpQ" dmcf-ptype="general">이어 "호동이가 이상한 소문이 너무 많았다. 사실이 아닌데도 '강호동'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왠지 그럴 것 같다'며 진실처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819d4ed980721c5597d0a504c5d25f0529c262987af1745214453cdc795d5c" dmcf-pid="468wVFWIzP"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한 '여배우 피해 루머'를 떠올리며 "정작 여배우 본인은 강호동을 만나본 적도 없는데, 어디를 가도 이상한 시선과 추측을 받아 너무 힘들어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46d5b71778a80f2ef2c77056f63c010b376e1acc5f3c9ba002915048fb1aef" dmcf-pid="8P6rf3YCF6"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과거 '쟁반 노래방' 촬영 당시 그 여배우에게 직접 조심스레 물었던 순간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1889c8c5b4b6d24858fef596bde7f8c2e8ca370f6be5a6f0d991d30effc10e6" dmcf-pid="6KbNzGCEp8" dmcf-ptype="general">"혹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도는 거 아시냐고 물었더니, 그분이 '정말 죽겠다. 너무 억울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bebf8c6b98d4931ee1be12ff139452339571fe369d5de691c4d98152c32942c" dmcf-pid="P9KjqHhDU4"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KBS '스펀지'에서 진행됐던 실리콘 내구성 실험도 언급했다. "트럭이 지나가도 형태가 유지될 정도로 튼튼했다. 결국 소문 자체가 물리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였다는 게 방송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83363df7062fd86765cb63cf29d25df1d314a968bf863555277d7c5695a865" dmcf-pid="Q29ABXlwUf"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그 시절엔 낭만과 야만이 공존했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퍼져 누군가는 이유 없이 상처를 입었다"며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86f8dffc6798c56c31d3af5a2dd1d6b012319717888e51bb14abd0ea2af1c3a" dmcf-pid="xV2cbZSrUV"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짠한형’ 전인권 “교도소서 만난 절도범, 집 싹 타 털어” 11-18 다음 "왜 이렇게 안 걷는 걸까?" 윤남기♥이다은, 15개월에 걸음마 아직 (남다리맥)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