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쇼리 상추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ZFVFWI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fb57882ceb5ed78597f2f7f4a5a6451298dbb82ea8b2db886429b0b1ca700d" dmcf-pid="Y253f3YC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애의참견’ 쇼리 상추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70427999rltr.jpg" data-org-width="680" dmcf-mid="yhshthEo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70427999rl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애의참견’ 쇼리 상추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7b14e4301090ee61ecaf726074eb83bfbfb6e20944051cb5dc2be74e7538be" dmcf-pid="GV1040GhRl" dmcf-ptype="general"> <br>오는 19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2회가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b03bd971dad3cdaadae993d18f9eb04cd9545543fc377fe912808ff34aabeef1" dmcf-pid="Hftp8pHlnh" dmcf-ptype="general">12-2회에는 히트곡 부자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상추(추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주말부부의 현실 고민 사연을 함께 다룬다.</p> <p contents-hash="0557d51de9b77f9147e5ac58895874e117fcd5b34e88e4ac5955901e4d38c824" dmcf-pid="X4FU6UXSMC"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내와 차로 1시간 40분 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주말부부라며 아내는 3살 아이를 돌보고, 자신은 회사 근처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사연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퇴근 후 본가에 가기로 약속했지만, 최근 잦은 야근이 겹치며 갈등이 깊어졌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27f65ffc1a8220dc90826afc69317714aa0f441c66b063d5095d872b2a7e25e0" dmcf-pid="Z83uPuZvnI" dmcf-ptype="general">‘칼퇴’를 다짐한 금요일 저녁, 상사의 갑작스러운 업무 지시로 또다시 집에 가지 못하게 된 사연자. 몇 시쯤 오냐며 전화가 온 아내에게 “오늘은 못 갈 것 같다”고 말하자, 기다리던 아내는 결국 폭발하고 만다. 아내는 “이게 몇 주째야? 혼자 애 보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알아? 됐고, 퇴근하는 대로 집에 와”라며 서운함을 터뜨렸고, 지친 사연자는 “아무튼 오늘은 못 가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576997a74fbf400e95b59b75fd91843d0a0643382e3c6fad39bbddc4da5a0e37" dmcf-pid="5607Q75Td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쇼리는 “일단 하나를 짚자면, 아내가 먼저 연락이 왔잖아요. 이걸 남편이 바로 먼저 연락했어야 한다”라며 따끔한 조언을 던진다. 상추가 “사람마다 체력이 다 다르잖아요”, “10시만 돼도 힘들어하고 자야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단 말이죠”라며 사연자를 감싸자, 쇼리는 “주말부부 아닙니까? 월, 화, 수, 목 그렇게 지내다가 금요일 하룹니다, 하루”라며 반박한다.</p> <p contents-hash="c9d48131cf01f82a58ad87ce3bf2e906a5397397597abdfa2e0d4391d109191c" dmcf-pid="1Ppzxz1yMs" dmcf-ptype="general">조충현이 “혹시 운전이 조금 서투르거나, 밤에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추측하자, 상추는 “그니까 사람이 너무 다 다르니까. 이 사람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돼”라며 맞장구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fb6954868cebffb9547a0a866c23de20dca01f34ab40e15964efcafaf96fa1c2" dmcf-pid="tEMJwJ8BJm"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연에서 “주말부부라 더 애틋할 줄 알았는데, 떨어져 지내다 보니 다툼만 늘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사연자에게 출연진들이 전하는 공감과 현실 조언은 오는 19일 오전 7시 유튜브 채널 'KBS JOY'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FDRiri6ber"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마초 사건' 셀프디스..신동엽 "전인권, 4번 성숙해져" 공개저격 ('짠한형') 11-18 다음 뉴진스 재정비 발목 잡는 3인의 '모호함' [이슈&톡]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