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사건' 셀프디스..신동엽 "전인권, 4번 성숙해져" 공개저격 ('짠한형')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z040Gh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eb65f9de3d719f81e15f5bc276d42f6caafab0b4dccba4b8d6ce0a1d636199" dmcf-pid="fSqp8pHl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199zkwx.jpg" data-org-width="526" dmcf-mid="KYUt2tyO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199zkw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f362f6db1d441fac323dd8037ba2563433ad4200fdaabfdca2635142b19661" dmcf-pid="4vBU6UXSTS"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전인권과 신동엽이 25년 전 인연을 다시 소환하며 ‘대마초 셀프디스’까지 서슴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fd50fc4602bf29fcdd3aca51ca37a7316fdbfca2f8fa1b19f8ebdb824627975" dmcf-pid="8TbuPuZvSl"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레전드의 귀환 무한 돌고 돌아 [짠한형 EP.1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전인권은 등장과 동시에 “지난번 우리 손녀한테도 돈 많이 줬잖아”라며 신동엽을 반갑게 맞았다.</p> <p contents-hash="51fa73cd77c147d4b0b375d38c3f93e4ac656e4668803c4cfaad5bbcf1eb89b4" dmcf-pid="6rFXBXlwCh"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형님과 쌓인 추억이 정말 많다”며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렸다.“19세 때 학교 축제에서 들국화가 온다고 해서 난리가 났었다. 그때 형님을 처음 만난 인연”이라고 했다. 전인권은 당시 신동엽을 보며“영락없는 친구더라. 크게 될 것 같았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그게 잔머리가 아니고 진심이 뚝뚝 떨어지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재밌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ecc62703e3b6c2375747791afc2ad5827f3e0563370045a05f08d30127d44ae" dmcf-pid="Pm3ZbZSrhC" dmcf-ptype="general"><strong>#. 신동엽, 1999년 대마초 이슈 ‘셀프디스’</strong></p> <p contents-hash="9f3d95f261a38388b163a615e745152db763bbdb01130170103c8777f7277d62" dmcf-pid="Qs05K5vmh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999년 신동엽이 1년간 방송을 쉬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신동엽은 “그때 어떤 이슈로 방송을 안 했다”며 조심스레 고백했고, 이는 곧 1999년 대마초 흡연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사건을 스스로 언급한 것이다.그는 “그 해 겨울, 인권이 형 공연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예술의전당’에 갔다. 팬들 사이에 있다가 ‘사랑하는 동생 신동엽이 왔다’고 해서 갑자기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dcc8bb928acfbb03ebd77c683025de4398935d34eb689420292bf1841b064f" dmcf-pid="xOp191Ts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402pczq.jpg" data-org-width="629" dmcf-mid="9rhmHmNd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402pcz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790cda1cd747f5c87fe7f3a319296e813685829770b5bdc447b9e1e1d0189" dmcf-pid="y2jLsLQ9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635yxvx.jpg" data-org-width="591" dmcf-mid="21CrGrae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070348635yx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2cbbe4bcab2319e084f730b63f895b5d7fae5a30664f59be7a88f4717409b2" dmcf-pid="WVAoOox2Wm"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전인권은“솔직히 그때 네가 대마초 이슈가 있어 분위기가 멋지게 흘러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넌 한 번으로 성숙해졌다면서, 네 번씩 다녀온 형님은 얼마나 성숙하겠냐고 하더라”며 신동엽의 농담을 그대로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전인권은 “그 얘기 너무 재밌다”며 옛 기억에 흐뭇해했다.</p> <p contents-hash="c3228506bbedb09d2ee1f0a53df5399534083b80b931e68f2211a53cc97ea03a" dmcf-pid="YfcgIgMVSr" dmcf-ptype="general"><strong>#. “최민식 형님과 셋이 찍은 사진… 어디 갔을까”</strong></p> <p contents-hash="40120cc7fc00be6d4e945fa7c04df67b2615016be38df89f8f254eb038cacb2d" dmcf-pid="G4kaCaRfCw" dmcf-ptype="general">대화는 자연스럽게 추억담으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최민식 형님도 당시 들국화 팬이었다. 우리 셋이 공연 보고 술 마시고 어울렸다”며 “그때 셋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어디 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 없다. 그 세월이 너무 그립다”고 털어놨다. 전인권은 “신동엽과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동엽도 “사석에서 형님은 진짜 웃기다. 방송보다 훨씬 재밌다”며 형에 대한 흠뻑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94822658ccba7ecd226c66f4699fa02faf766111166626f8b231a487207e075e" dmcf-pid="H8ENhNe4WD"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끈끈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영상 내내 이어졌다. 팬들은“전인권×신동엽 조합은 언제 봐도 레전드”,“대마초 셀프디스까지 가감 없는 형제 케미”, “두 사람 우정 너무 보기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2b658a4cf74ef894e53b7c1462c7b7f8e9662abe2e094690bee9024faa7116f" dmcf-pid="X6Djljd8vE"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기피해' 성시경, 절친 신동엽에 '아픔' 털어놓을까..'짠한형' 출격 [Oh!쎈 예고] 11-18 다음 ‘연애의참견’ 쇼리 상추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