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안전 자산” 맨날 주식창 파랗다던 지석진도 40% 수익률…모건스탠리 “내년 美 증시가 제일 잘 나갈 것” 왜? [투자360] 작성일 11-1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KwGrae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ca719812cf576ab52233bf43696aad058d418e56812d039ba36eab8c664e6" dmcf-pid="529rHmNd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지편한세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450heps.jpg" data-org-width="1280" dmcf-mid="YFujSAJ6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450he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지편한세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c7ea06de5dececed6e25ab522279f2b1b9b269381dc2c51f7616e9d0e70cbb" dmcf-pid="1V2mXsjJ55"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내년도 미국 증시가 세계 여타 지역 주요 증시들에 비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주식 시장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6d005f50ba7b3f7d52879aab3437870c57633e15b305eff38c23076f310fdf3b" dmcf-pid="tfVsZOAiHZ" dmcf-ptype="general">18일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7일(현지시간) 내놓은 ‘2026년 글로벌 전략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시가 2026년 세계 타 지역(RoW) 증시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오락가락한 탓에 올해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컸지만, 2026년을 앞두고 무역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분위기도 긍정적 조건”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7891db6ba624a8fe0fc12b764bd1e0a9cd86b724fe88170d3dc852bbe91114e" dmcf-pid="F4fO5IcnXX"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내년 말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78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증시에 유리한 정책 배경에다 견조한 수익 성장을 바탕으로 한 AI 설비 투자 확대, AI 주도의 효율성 향상 등이 호재”라며 “미국 증시의 주당순이익(EPS)도 향후 2년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7db892367b8efae169b16a7a2deae307105c1538241d665f61fb878ee9fbd15" dmcf-pid="384I1CkL5H" dmcf-ptype="general">같은 날 샘 스토발 CFRA리서치 전략가도 내년 말 기준 S&P500 지수 전망치를 7400포인트로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484ee1da4e783b7984cdae234afe0fbe1faa45e783ad199f1b0f141378183" dmcf-pid="068CthEo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729rcgl.jpg" data-org-width="1280" dmcf-mid="G4MTUysA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729rc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a0bddd8a9bbf1d9be3e7c4debeffdb41a2bf63a4fd6670eb453dd890b85e9" dmcf-pid="psmBeb3G1Y"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 등 ‘비둘기(완화 선호)파’적 정책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미 연준이 내년 상반기 50bp(1bp=0.01%포인트) 수준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초반에 증시 랠리가 집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주가 경기 방어 섹터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소형주의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32cd6404a1ac45c92ec8f0f4c93ab1039e885044031e2efb5ef399f174685897" dmcf-pid="UOsbdK0HGW"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또, “긍정적인 내러티브가 미국의 상황과 유사하다”면서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일본 시장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하는 곳이라고 꼽았다. 브라질과 인도 증시 증시를 제외한 유럽 증시, 중국 등 신흥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적은 호재가 있을 것이란 게 모건스탠리의 예측이다.</p> <p contents-hash="ac3b4c19e3ded541ecc7a4b5d3c51bbc554f63b5ae37a8ea8fb3ed21dbe88ffc" dmcf-pid="uIOKJ9pXHy"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는 달러인덱스가 내년 상반기 94까지 하락한 뒤, 연말까지 99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4ce3e5cf18aaafd9876936ea22fa7b436683afab323236200e6ee7edf7226582" dmcf-pid="7CI9i2UZ1T" dmcf-ptype="general">원자재로 대표되는 대체 투자 자산 중에서 모건스탠리는 금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국제 금 가격이 내년 말까지 온스당 4500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게 모건스탠리의 분석이다. 이 밖에 국제 구리 가격도 톤(t)당 1만600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 예상했다.</p> <p contents-hash="27396f3cf3bcfe32ab50da6a3b80b78b5fbbec8e5dcf19494351bbb1cd4c7a78" dmcf-pid="zhC2nVu51v" dmcf-ptype="general">올해에 이어 내년도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미국 주식에 투자해 큰 폭의 수익률을 기록한 방송인 지석진 씨의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76af0e399ff6706a0ed0e78ca534ebf1c50c2edbb4ebcbeacedd257478100" dmcf-pid="qlhVLf71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지편한세상’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969swqt.jpg" data-org-width="1280" dmcf-mid="HDdYzGCE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5969sw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지편한세상’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be53ddc11ceb7457a40cf8163cdbcd2e5e9beef9b66ad9dd78ba4e84380c3e" dmcf-pid="BSlfo4ztZl" dmcf-ptype="general">지석진 씨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제상’에 업로드한 영상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은 배우 이상엽 씨, 가수 이미주 씨에게 “우리 단톡방이 있다. 그날 내가 주식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혹시 떨어질까봐 말 못했다”면서 “(그 때보다) 40% 올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bbfc9372e5bd19473843e8aff66d57f7abd9d838a70d71960131b35b57cd701" dmcf-pid="bvS4g8qF1h" dmcf-ptype="general">이미주 씨가 “오빠는 얼마 정도 (주식에) 넣어놓냐”고 물었고, 지석진 씨는 “이걸 어떻게 이야기하냐”라고 당황하면서도 이미주 씨에게 귓속말로 금액을 알려줬다. 이에 이미주 씨와 이상엽 씨는 깜짝 놀라며 “오빠 잠은 잘 자냐. 클래스가 다르다”고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e5696dfa581888ae08129c70b16dd841b27a0721be438e2190a52605d16b69ed" dmcf-pid="KTv8a6B3ZC" dmcf-ptype="general">이어 지석진 씨는 미국 주식을 추천하며 “종목 하나 알려주겠다. 미국 주식 중에 OO이 있다”면서 “안전 자산이라고 한다. 은행 이자보다 낫다”고 추천했다. 구체적인 종목명은 음소거로 처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935b3e7063296da5049a71c9017077cb265d33292d473f34751604659a580e0" dmcf-pid="9yT6NPb0HI" dmcf-ptype="general">곧이어 이미주 씨는 “(지석진) 오빠 주식은 항상 다 파란색이라고 하지 않나. 왜 오빠 강의를 듣고 있지 싶었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지석진 씨는 “십수 년 동안 내 돈을 잃어가면서 배운 걸 알려주는 것”이라며 “지금도 파란색이긴 한데, 아직 인생 안 끝났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b6c84769bc4446686d8c1d93631ba483d09a57cae5e157bf619ab8aab92bd" dmcf-pid="2WyPjQKp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6194hf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I9i2UZ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73656194hfpd.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강호동 女배우’ 루머 소환 “실리콘은 안 터져” (짠한형)[종합] 11-18 다음 블핑 지수, 파격 쇼트커트에 짧은 앞머리까지…180도 다른 이미지 [N샷]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