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전 재산 한 방에 날려…신인 시절 밤무대, 500만원 받아" 작성일 11-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2kyELx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201b9de40f8209c2bf4089cfd16a762de1d03803df373549aa85a3f4e04df" dmcf-pid="xYVEWDoM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한방에 날렸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73547403xwju.jpg" data-org-width="848" dmcf-mid="6XktVFWI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73547403xw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한방에 날렸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0e8c9e18ad137c0cb242327f49ca1c9257301e9e98135fba90afbae2c70ea0" dmcf-pid="yRIzMqtWYw" dmcf-ptype="general">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한 방에 날렸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3d40730d07233a1b18acbfa1311a62652dfd91b5bd81d7c6644dcbd346b4eb2" dmcf-pid="WeCqRBFY1D"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가수 주현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가수 김범룡, 김수찬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b623eda8eff88aeec77e68682c2f28acbf18f235c33655bb22771cfe9c559f3b" dmcf-pid="YdhBeb3GGE"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김범룡은 주현미가 시키는 대로 요리에 나섰다. 김범룡은 고기 품질이 너무 좋다며 칭찬했고, 김수찬은 "현미 선생님이 요즘 행사 철이다 보니까 벌이가 괜찮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a27c5372df23d3bc5eb4607af73af8803e85c554cdc9ac9be96378d50c446b4" dmcf-pid="GJlbdK0HXk" dmcf-ptype="general">공연 얘기에 주현미는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우리 어렸을 때 그러지 않았나? 하루 두세 개 하고"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김범룡에게 "오빠 요즘도 그래? 여러 군데 다녀?"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df5a09c81f648e55040dd11eae0e0d8e045c8bbbcc571402714f07757b77b3eb" dmcf-pid="HiSKJ9pXXc" dmcf-ptype="general">김범룡은 "그렇다"라며 하루에 행사를 여러 개 뛴다고 답했다. 주현미는 "진짜? 내가 제일 한가하구나? 난 여러 군데 못 해. 하루에 하나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ac5282fdd582cae0cd234bd3c807a5175f8a5626c4689aa1e705a456e4e963" dmcf-pid="Xnv9i2UZZ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범룡이 "(돈 많이) 벌어놓은 사람은 그런 거야"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특히 "(나처럼) 재산 날리고 그런 사람은 (행사 여러 군데 가야 해)"라며 "(재산) 한 방에 날렸어, 한번. 그래도 괜찮아, 건강하니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f5eb117156ce1c8cfe206bddf85175e75c2d6096cf621811e782ef9b95b57" dmcf-pid="ZLT2nVu5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한방에 날렸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73548710ycdx.jpg" data-org-width="883" dmcf-mid="P00Jri6b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073548710yc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한방에 날렸다고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3a24a081a558520414d46aa077ddcc4930f33633790608f6ca7728b0d0510" dmcf-pid="5oyVLf715N" dmcf-ptype="general">앞서 김범룡은 2022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2006년 '친구야' 활동 당시 세 번의 사업 실패와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날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9ed03658ac9ac144e73c3694f3aae89f1e9bd4f657a17ddcb5517eb596187cb" dmcf-pid="1aY4g8qFGa" dmcf-ptype="general">당시 김범룡은 세 번의 사업 실패에 대해 "처음에 돈 빌려준 걸 받아야 하지 않나. 그러니까 투자를 할 수밖에 없게 되고 도장도 찍게 됐다. 그러다 결국엔 전 재산을 다 날리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abfc15c39b56f84ea8d753f874de282513efd41fdabc93a6c7f26d2b58b198" dmcf-pid="tNG8a6B3G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절친들과의 토크 중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 시절, 밤무대 행사비로 하루에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현미의 행사비는 300만원이었다고.</p> <p contents-hash="21f09106fc086beae3720b41fb6f6449e4bd3d065cdfd716b706de3091a51120" dmcf-pid="FjH6NPb0Go" dmcf-ptype="general">김범룡은 "5~6년 쉬지 않고 일한 뒤 다시 공부했다"며 이후 아티스트 제작에 뛰어들었고 그룹 녹색지대와 진시몬을 발굴 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3AXPjQKpHL"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日 도쿄돔 입성 D-DAY “오래 꿈꾸던 무대” 11-18 다음 신동엽, ‘강호동 女배우’ 루머 소환 “실리콘은 안 터져” (짠한형)[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