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韓영화계가 주목한 최고의 ★은 누구…'엄격·공정·투명' 심사 속 탄생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8dkRV7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a20388d9df56453c95b1d3e14b8619d0f6a287006e8edca86510f2c737b131" dmcf-pid="V7PiDd4q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73415397sli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M5u8pHl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73415397sl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d099a1737bb59db12e4b238497e3f43164f41847fc50e71038d2cbfa9b10e3" dmcf-pid="fzQnwJ8B7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청룡영화상이 올해도 공정한 심사로 한국영화를 빛낸 주역들을 맞이한다. </p> <p contents-hash="ecde032a5b6fdfb4490e658afacebf580a5731e09d9b0f92a0145eb19b2f9cc5" dmcf-pid="4qxLri6bFh"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이 11월 19일(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회 엄격한 심사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온 만큼, 올해 역시 주최사나 후원사, 중계사, 기타 영화 관계자 등 외부 입김을 철저히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15d37b72617e2c30463ac9a4be1c8e82cdb2a56158d5de2cff3c0e7268b6f0b4" dmcf-pid="8BMomnPK0C"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 심사위원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그해 후보작(자)과는 무관한 영화감독, 제작자, 평론가 등 각 분야에서 검증된 이들이 참여해 세밀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관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네티즌 투표 결과를 1표로 포함, 총 9표의 합산 결과로 최종 수상작(자)이 탄생한다. 네티즌 투표도 전문가 투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전문가와 대중의 괴리를 좁히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3fa69d21a19d763cbec7ffa7af46367c1e9922532f4ee691a1f151dcd6e43faa" dmcf-pid="6bRgsLQ9pI"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의 심사위원 명단은 시상식 종료 전까지 비공개가 원칙이다. 투표 결과에 대한 오해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진행을 위해 시상식 종료 후 공개하는 '심사 실명제'를 시행한다. 추후 각 심사위원들의 투표 결과와 심사 내용, 현장 사진은 스포츠조선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6c6906f168df9f211e5aea0528c1a3c74d2249b4e4fb18f22a77137310651e7a" dmcf-pid="Pv3Bxz1yzO" dmcf-ptype="general">예심을 통과한 후보 가운데, 수상작(자)은 1차 심사(스태프 심사)와 2차 심사(배우 및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2차 심사의 경우 시상식 당일 시상식장과 떨어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결과 유출과 외부 개입을 엄중히 차단한다. 심사 과정의 보안을 위해 모든 심사위원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며, 주최 측은 이를 전원 차단 후 밀봉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한다.</p> <p contents-hash="83e6a97880d18ca5d3478ce457b9a8d7b122246fc251f643d86158710fc83f0f" dmcf-pid="QT0bMqtW3s" dmcf-ptype="general">최종 심사 결과는 각 부문 수상작(자) 봉투에 밀봉되어, 시상자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전달된다.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후보자들은 물론 MC 한지민과 이제훈, 시상자들조차 수상작(자)의 이름이 호명되기 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 청룡영화상이 다른 시상식보다 후보자들의 참석률이 높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시상식 직전까지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에, 시상 카드에 적힌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현장은 뜨거운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차오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4634811ca8c9ef8ee21606e18d59f97f7480b7024b069e926598d1149b52c" dmcf-pid="xypKRBFY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왼쪽부터),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메인 포스터. 사진=CJ ENM,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73415619fkyq.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jmYwgR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73415619fk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왼쪽부터),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메인 포스터. 사진=CJ ENM,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7ccf59a1a525536631998dc8d50f8fbd081f4b870b5700beb17ede6d1a2184" dmcf-pid="yxjmYwgRur" dmcf-ptype="general"> 올해도 한국영화를 빛낸 최고의 영화인들이 제46회 청룡영화상에 총집결한다. '어쩔수가없다'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얼굴'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하얼빈'이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p> <p contents-hash="c0d0d8e4b535ce79b0ed0ff52f500b04f534445e80b5137ac79d6dd3a6284506" dmcf-pid="WMAsGraeFw"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은 11월 19일(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p> <p contents-hash="d092619aa0fc4dca6b7b611a4288306114b7e4d183822ee2851a31b7ed55b999" dmcf-pid="YRcOHmNd3D"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법인 인수한 바이오·헬스, 대박 or 쪽박 가른 결정적 요소는? 11-18 다음 르세라핌, 日 도쿄돔 입성 D-DAY “오래 꿈꾸던 무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