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태항호, "성실함과 헌신 있어야만 해"···'김사랑 닮은꼴' 아내 사로잡은 비법 공개 작성일 11-1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ws3Swa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91788884377fa819356e3660ba32958d7e98873664981e34527398dfe10aa" dmcf-pid="62rO0vrN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BSfunE/20251118074531163fuca.jpg" data-org-width="700" dmcf-mid="4bSybZSr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BSfunE/20251118074531163fuc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0b196eb0443340e1d4a010838bd24b0e7bd4025753055e81356f265e5b3572" dmcf-pid="PVmIpTmjWJ"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태항호가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311e769607f3ddef02b9db94996b6f08a42d698cb41721d0afddc46023c2399" dmcf-pid="QfsCUysAvd"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태항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330c56759855bb3aa0a52847cbb0a1e411483e1e56e51fcbda99ddc084044c3a" dmcf-pid="x4OhuWOcle"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태항호와 그의 아내에 대해 "현실판 미녀와 야수"라며 아내가 배우 김사랑 닮은 꼴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7fc12e98a8e4ec891d864508c9a5a89d951a87324615c0bec5855c3d7b0147b8" dmcf-pid="yh24cM2uyR"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그것 참 축하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태항호는 "아뇨 아뇨 아닙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너무 부인하지 마. 아내가 서운하다고"라고 했고, 그러자 태항호는 금세 "그렇죠"라며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51c834f4b274453f30ed7c892fcb420519b477669dbf93ff19cb13a939f6a6" dmcf-pid="WlV8kRV7TM" dmcf-ptype="general">이어 태항호는 그런 아내를 사로잡은 비법에 대해 "저희 같은 과, 그냥 못생긴 과는 진실성, 꾸준함, 성실함, 헌신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4ccbe2ccc49564ce79161245e16196548e5b8dd5f40ac4b94e98883bc8f1986" dmcf-pid="YSf6Eefzlx"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태항호와 같은 과로 묶인 김구라는 "우리가 극혐 하는 과야. 우린 달라 달라"라며 자신과 서장훈은 태항호와 다르다고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58c2bb16ec8749f01813df6e70551555b0eae0d7580abf7c054056224fbf8d" dmcf-pid="GIKVjQKpyQ" dmcf-ptype="general">그리고 태항호는 "이태원 살고 아내는 일산 살 때 새벽에 첫 차를 타고 일산으로 가서 함께 출근을 하고 퇴근 시간에 맞춰 다시 가서 집까지 바래다줬다. 차도 없이 그걸 거의 한 달 동안 했다"라며 헌신 플러팅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7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제니스, 심쿵 스쿨룩 11-18 다음 희비 엇갈린 게임업계, 반등 키워드는 '신작'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