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만 5번인데…전인권 "교도소서 만난 친구에게 집 털라고 시켜" ('짠한형')[TEN이슈]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FSzGCEGg">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PE3vqHhDG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f94d5ec09d090520b96345ebc3ccfc76fefd8cab4181336cc6998c6ea9ea4" dmcf-pid="QD0TBXlw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인권 /사진=텐아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0212ulxg.jpg" data-org-width="540" dmcf-mid="UyaPDd4q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0212ul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인권 /사진=텐아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92399798b15f761c24ffc9dde78ac067e6772392c2bec305e291efd176ddd7" dmcf-pid="xwpybZSr1n" dmcf-ptype="general">가수 전인권이 상습 마약 투약을 언급하며 교도서에서의 일화를 고백핸다. </p> <p contents-hash="7b3c68ba30af929c2c8cfe418c57dbee6cc09cf8b66ade56309aac42a32a3306" dmcf-pid="yKcRsLQ95i"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전vs레전드 최초 공개 !! 동엽신이 부르는 들국화 노래 (feat.전인권&김준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전인권,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bdb1219e02342323aa8fb59edcecca5830c10e383c04c8b3f8aa4ef6306fe9b" dmcf-pid="W9keOox2YJ"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예전에는 형이랑 추억이 참 많았다. 술도 마시고 형 공연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1999년 12월에 어떤 이슈가 있어서 1년 반 동안 방송을 안 할 때였다"며 "그해 겨울에 인권 형님이 예술의 전당 쪽에서 들국화 콘서트를 해서 보러 갔다. 팬들이 쫙 있는데 나를 무대에 올려서 인사시키더라. 난데없이 올라가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3cae1d4046b3aef7e75bc09c0f00741589357cb208286862cbc476a8d04d1a" dmcf-pid="Y2EdIgMV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1490kemv.jpg" data-org-width="624" dmcf-mid="4rlAGrae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1490ke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2d4605677e9ce6b8e2b9e0eb8528f6e51b70fc4ae8de974e29b8998626390e" dmcf-pid="GVDJCaRf5e" dmcf-ptype="general"><br>전인권은 "신동엽이 당시에 대마초 혐의가 있었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그게 얼마나 멋있게 흘러갔냐면, 관객한테 '난 한번 갔다 와도 이렇게 성숙한데 네 번씩 다녀온 저 형님은 얼마나 성숙하겠냐'라고 하더라"고 밝다. 신동엽이 "형님 기억하시는구나"라고 하자 전인권은 "그럼. 그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3dbe026f3f2dc23bddedd08556652037f04c42e41974e3fffa820b6329a597" dmcf-pid="HfwihNe45R" dmcf-ptype="general">전인권은 총 5회나 마약 복용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1987년, 1992년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고, 1997년, 1998년, 2007년에는 총 3차례에 걸쳐 필로촌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속됐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6b325ba02fa963cc8993c142b8825d39a0df926cbbfe44c7c4e0d50f98a29" dmcf-pid="X4rnljd8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2790wdkp.jpg" data-org-width="656" dmcf-mid="8xo8kRV7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74342790wd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649a39ddd1449ac58a161dd2ca7be7f572a9d1a19cfdfe4f72593b8be5b925" dmcf-pid="Z8mLSAJ6Gx" dmcf-ptype="general"><br>전인권은 1988년 발표한 자작곡 ‘돌고 돌고 돌고’의 탄생 비화도 밝혔다. 그는 “내가 교도소에 처음 가게 됐을 때 한 방에 11명이 잤다”며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는, 직업이 없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직업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저는 도둑놈입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04537147aae46c0b842e5905c9d05d2988afaf718ca57d146d5ba5d6ec08e7" dmcf-pid="56sovciP1Q" dmcf-ptype="general">이어 전인권은 “‘우리 집 주소를 알려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라고 했다. 한 번에 싹 다 털라고, 한두 개만 가져가면 안 된다고 약속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그 후 집에 갔더니 정말 싹 다 가져갔더라.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고 편지도 써놨다. 이 친구는 같은 시간 속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다른가 하고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나온 가사가 '돌고 돌고 돌고'”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89400fc3e11d382147b83c08d5716b7648b574c9f0806fd02af3da9cbe6b837" dmcf-pid="1POgTknQ5P"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 분위기 뭐야… 방탄소년단 뷔 뜨자 거리 난리 11-18 다음 ‘우주메리미’ 문승유 “나조차도 얄미운 캐릭터, 사과 말씀드리고파” 종영소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