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왜 2대3 구조 됐나 궁금해' 말에 최욱 "그런 말 할 자격 없어" 분노 작성일 11-1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KSqHhD1S">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Br9vBXlwH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81ea7bf53982e3794f6deaa3576a24804e3391bc9ccc09bdb936b236f384b" dmcf-pid="bC8GVFWI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80652609swa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RtQ75T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080652609sw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778b014e8264d7c2792dd82b53740cd942633ae69ff2ad17bfe0ac35aa5cc9" dmcf-pid="Kh6Hf3YCtC"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 복귀를 두고 '왜 2:3 구조를 만든 것인지 궁금해 했다'고 노영희 변호사가 밝혔다. </p> <p contents-hash="54ca25e293256d99de402c5758e45846602e9b3ca53dd94c0f0b5fea9b520437" dmcf-pid="9lPX40GhtI" dmcf-ptype="general">노 변호사는 17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해당 입장문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 간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한 이후 멤버 2명이 복귀 의사를 밝혔고, 어도어도 이를 환영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있다가 민희진 측에서 '5명이 완전체로 잘 활동하길 바란다', '난 너희들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고 입장을 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76dbd6a97d715f72405db3c7035d8edc59a05c57b5c240f325f679ef4b1058" dmcf-pid="2SQZ8pHltO" dmcf-ptype="general">노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3명까지 해서 5명이 간다는 거로 알고 '축하하고, 열심히 하자', '내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면서 "그런데 어도어에서 '2명은 좋은데 나머지는 진의가 불확실해서 확인하겠다'고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ac9213df886c06c39077f9e3c3a6f03c84524afe5dc2cd866022cff4f4a1320" dmcf-pid="Vvx56UXS5s" dmcf-ptype="general">그는 "민희진씨 측에서는 5명이 다 가는 줄 알았고, 판결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점도 확인된 만큼 복귀는 당연하다고 봤다"며 "축하의 메시지까지 전달했는데 어도어가 '3대 2'의 구조를 만든 이유를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551029598ba9472262b9b2ee5dabd4e80c3aebc43a63833f55be352d7a0319" dmcf-pid="fTM1PuZvYm" dmcf-ptype="general">이에 최욱은 "도의적으로 민희진은 저런 말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의 소송 승소를 위해서 뉴진스를 활용한 것이 맞다"며 "진짜 뉴진스 멤버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난 이렇게 안 했을 것 같다. 멤버들이 민희진과 같이 작업하기를 바라고 원했던 그 마음 그 인정한다. 그래도 내가 진짜 뉴진스를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너네 이렇게 하면 안 돼. 이럴수록 너네 중심 잡고 보란듯이 팬들에게 더 좋은 작품으로 보여줘야 돼'라고 했어야 된다고 본다"고 분노하며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939bf2994bbe2d0997e8ca70a04a02f7134805466098c95a72c6dd1af74a572" dmcf-pid="4yRtQ75T5r" dmcf-ptype="general">이에 전세준 변호사 역시 수긍하며 민희진이 멤버의 아버지가 쓴 메일인 것처럼 꾸며 하이브에 보냈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희진과 뉴진스는 더 이상 섞을래야 섞일수도 없는 정도로 하나가 되어 있다"고 하자 최욱은 "맞다"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766d51aa84c0bac5df9feff223e8e426c6320b2ccf002d648bd1d424c80d7ffb" dmcf-pid="8WeFxz1yXw" dmcf-ptype="general">최욱은 "뉴진스 같은 그룹을 하나 만들려면 기획사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본이 들어가나. 잘 나가는 K팝 산업에 이런 일이 또 있어서 안된다는 의미에서 뉴진스 문제는 논의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ef8a44227a55b7b7754ec611231abd52cdeef093f2006656383552fca210152" dmcf-pid="6Yd3MqtWGD"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앞서 노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면서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f493903590ec42c27d6d369ab5845fc682d06bf0c69902323cb3cd4525336a" dmcf-pid="PGJ0RBFYZ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노 변호사는 "5명의 모든 걸 만들어서 열심히 해줬는데 안타깝다는 얘기였고, 본인 때문에 혹시라도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e04f7984c546d1edff72500018ae2f632c3dddbdc040d033a9aafa515e9e6e" dmcf-pid="Qo3D1CkLY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처음에 우리 법무법인에 변호 의뢰를 했지만 직접 맡기엔 부담이 있어 거절했다"며 "억울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에서 매불쇼에서 관련 내용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bc6317f39560c1848ea0ed6a47957fd3c961aae7725e7b1342b24b8643e745" dmcf-pid="xg0wthEoHc"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복귀 시점이 나뉜 데 대해선 "처음에 2명이 먼저 회사와 상의해 복귀를 결정했고, 3명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7850dfc8ca646ab5e98a90f5b90745e660e6bc8410b9c079b8ca9e1bf6acea9" dmcf-pid="yFNBo4ztGA"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동건 아나운서 11-18 다음 김지원X이정은X손현주 ‘닥터X’ 출연…2026년 공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