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42억 자택’ 침입 男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 주장 [왓IS]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5540Gh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4213ebaf4d07653596902df7881d0b2bc06058f6e3f35ad65b4dd02cc4fa8" dmcf-pid="xJ118pHl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나나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080415044lqlv.jpg" data-org-width="800" dmcf-mid="PA77dK0H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080415044lq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나나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8ed1b8f244d83a828ce0a13e013a2204508c2c6c9ce120329d893fd0e3f3b4" dmcf-pid="yXLLljd8wp" dmcf-ptype="general"> <br>배우 나나의 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구속된 30대 남성이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b39f8fa32eae1eb77ea66a663361e3cf6ad5001cbd552d451a011efa588eb008" dmcf-pid="WZooSAJ6w0" dmcf-ptype="general">17일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p> <p contents-hash="fe402dce7453da2854995318c8e9e386d11dbd72b2874737dd7c318756a31a2d" dmcf-pid="Y5ggvciPE3"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3e85c1c2c075cfd50ad995b9a97d848081ae5f2141e0acf27b88b0f8d177a41c" dmcf-pid="G1aaTknQDF"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열고 들어가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c2b4850155bacb3656f51e49b0804de689d9e716bc6cd92dea4647560ad4d3ae" dmcf-pid="HtNNyELxmt" dmcf-ptype="general">A씨는 조사에서 “연예인이 사는 집인지 몰랐고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f8fe585d71669fce49bfbdf5b2fe4faac57195193421accaf9523d6b997e6a1" dmcf-pid="Xzrr1CkLr1" dmcf-ptype="general">이 같은 주장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소속사는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어머니는 강도의 공격으로 의식을 잃을 정도로 부상, 나나 역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63b6513c7a512d4d748b4046211d15db6566e5c989b2a699d37d72c6c3eb74" dmcf-pid="ZqmmthEoO5" dmcf-ptype="general">또한 사건이 벌어진 해당 빌라는 나나를 비롯해 배우 한소희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엔 트와이스 모모가 43억 원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를 모은 곳이다.</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5BssFlDgmZ"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즈니 애니 '모아나' 실사판 나온다…2026년 7월 개봉 11-18 다음 김석훈, 유재석 선물에 쓰레기 걱정 “보내지 말라했다” (라디오스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