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규현·김성철, 뮤지컬 '데스노트' 합류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aE5Icn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79ea6f954550d6264936cde026c9eabda3ade3507e8b9119cd367593b53a5" dmcf-pid="xhND1CkL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규현, 배우 김성철(왼쪽부터). 오디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080959388zyeg.jpg" data-org-width="559" dmcf-mid="PGcm3Swa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080959388zy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규현, 배우 김성철(왼쪽부터). 오디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8697ede00b3774f9991b470b7021bf0c44e0bfdc4e92e1259a7bedf223891a" dmcf-pid="y40qLf7178" dmcf-ptype="general"> 가수 규현과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데스노트'에 합류한다. </div> <p contents-hash="7ea6731b51f8df1ed90cca6292318ffa29297861c25ed12c03070c73bd4508d5" dmcf-pid="WK5peb3G04" dmcf-ptype="general">현재 공연 중인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넣으며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을 그리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41241f5fc23e9224f71b0dfe2c30fbc857a157f6628facc858970ed3a34d6ea4" dmcf-pid="Y91UdK0H0f" dmcf-ptype="general">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신념이 출동하는 본 무대는 새롭게 합류하는 두 배우와 기존 배우진이 어우러지며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 작품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강화하며 관객들에게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하고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334da2b58e097dcb44b194f39aaf0f04547f9b92f290183596d62893de3dbf05" dmcf-pid="G2tuJ9pX0V" dmcf-ptype="general">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야가미 라이토' 역에 규현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팬텀', '베르테르' 등 굵직한 작품에서 사랑에 흔들리는 감정부터 비극적인 운명을 지닌 인물의 내면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 무대 위 카리스마를 겸비한 배우로 각광받았다. </p> <p contents-hash="ce77937fccf42ea62594b5c0c9ab48269c080a96349e4b9221eca3dfa33cec44" dmcf-pid="HVF7i2UZ02" dmcf-ptype="general">최근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개봉을 통해 캐릭터의 신념과 이성을 깊이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특유의 지적이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복합적인 내면과 냉철한 지성을 지닌 '라이토'와 높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1ec0a3696f69e4e2b1c76530a21ac6ced5bbb25b2cf29cf80e5940daa17ced45" dmcf-pid="Xf3znVu509"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만찢엘' 비주얼과 날카로운 직관, 세심한 관찰력으로 독보적인 '엘(L)'을 완성한 김성철이 돌아왔다. 올 상반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역을 소화하며 선과 악이라는 이중성을 탁월하게 표현하여 현현한 존재감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p> <p contents-hash="653b240ad6bf35a0ee8a1b9c1a74bd447ee21ffbf61680a84cc8dbfc91a5ded7" dmcf-pid="Z40qLf713K" dmcf-ptype="general">이전 시즌, '데스노트 신드롬'을 주도하며 무대를 장악했던 그는 유니크한 비주얼과 캐릭터의 구부정한 시그니처 자세 등 인물의 습관까지 세밀하게 담아낸 남다른 표현력과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짜릿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다시 돌아오는 무대에서도 치열하게 얽히는 두뇌 싸움 속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전율과 감탄의 순간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60c0445a13d211ae5b97816dccbbba5771127b3f0441c9e70dd814c92e94cc7" dmcf-pid="58pBo4zt3b" dmcf-ptype="general">새로운 시작과 레전드의 귀환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2026년 5월 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NOL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성철은 1월 6일, 규현은 1월 27일에 첫 무대에 오른다. </p> <p contents-hash="46a2dc5deed3a4a0cc6144648769425370bdc7fcdea77507e0090f497f79134b" dmcf-pid="16Ubg8qF7B"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괴물 신인' 아홉, 오늘(18일) 상암동 뜬다…'아이돌 라디오' 출격 11-18 다음 지드래곤, 美 Complex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선정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