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6개월 만에 방송 복귀… "사명감 느껴" 남극 가려는 이유 고백 작성일 11-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li91Ts5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5c1569222ef87ff66c46f605ccd7bea0bfdb890f611ca05562c62675b5554" dmcf-pid="K3Sn2tyO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MBC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다. 사진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9월3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week/20251118083450831ypmn.jpg" data-org-width="600" dmcf-mid="Bq4XmnPK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week/20251118083450831yp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MBC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다. 사진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9월3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4fbf33360cf2ae853776e3c2d42ef5a81a4fbaafb4d55c7c862c7c3ea67825" dmcf-pid="90vLVFWI5b" dmcf-ptype="general">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중단을 선언한 지 6개월 만에 MBC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div> <p contents-hash="edb8286f5cde3d30624ff554631830139d6a8460b9046fa1bfbf9bce395161e0" dmcf-pid="2pTof3YC1B"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 대표가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프로그램은 백 대표를 포함해 배우 채종협, 임수향, 가수 수호(엑소)가 남극 세종 과학 기지에 합류해 대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76e85248a9f992cb6842453ffb88cf50a5dbc2b984912a244f0c2838c3d9e93f" dmcf-pid="VUyg40GhZq" dmcf-ptype="general">이날 백종원은 '남극에 가려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왜냐면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며 "이번 여름에 깜짝 놀랐다. 배춧값이 이번 여름에 장난 아니었다. 남극이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지 않나.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되게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fec0cbfda5ef50df7f0b1cec082806472477b10e422d9f601c76e46c03eb64" dmcf-pid="fuWa8pHlGz" dmcf-ptype="general">이어 "대원들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93b5db8ab8d2259b8454dc37fe026521313229e9256f16999ead89089eaa803" dmcf-pid="47YN6UXSH7"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세종기지 등 국가의 허가를 받는 구역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백종원이 "진지해진다. 사실 부담도 있었다"라며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기상악화로 남극행이 줄곧 지연되는 상황이 그려져 긴박함을 더했다. 제작진이 "비행 일정이 문자로 왔다"며 네 번째로 입 남극이 불가한 상황을 전하자 백종원은 "돌겠다. 환장하겠다"고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49fd9fc99e071340aae01d51a7d671d99a0b125fd6733d662d6c06b044f5172" dmcf-pid="8zGjPuZv5u" dmcf-ptype="general">이들은 5일 만에 입도했으나 시야를 가린 눈보라로 인해 기지로 복귀할 수 없는 긴급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녹화가 중단됐고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990cf7297b6275672db67b48ae04d55d2bc76f77963406b8120c443ba6621052" dmcf-pid="6qHAQ75TYU"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올해 초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햄 선물 세트 논란을 시작으로 더본코리아는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건축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허위광고, 직원 블랙리스트 운영 의혹, 주류 면허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생고기 상온 방치 등 각종 논란이 연일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2d31ad0ed6cc1751b9fb35c2c566dc8905dbd45e06dc00aa0c9d5f845b20cc65" dmcf-pid="PBXcxz1yYp" dmcf-ptype="general">이에 백 대표는 지난 5월 사과문을 내고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405cf640ad224f3bc5f85d8da047a45a97f0d4f30a2fd204d62db25eac4c4c" dmcf-pid="QNP1IgMVG0"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대家 사돈’ 백지연 “이영애와 자주 산책해…5시간 걸을 때도 있어”(‘지금백지연’) 11-18 다음 [SC이슈] “30구 1만5000원인데 난각번호 4번?” 이경실 판매중인 달걀 사업 논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