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옛 연인 원지안 등장에 흔들리는 눈빛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MzI0Gh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4d813af4b379497ad84379f2842d6a099c72eda0542738c51d4703b47bfdf" dmcf-pid="7AeBhUXS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84628419yv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PRqCpHl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084628419yv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78b1128732078eb9123b700807c7329f7e4ec5a5e2b77572ac17d04ad7b1d8" dmcf-pid="zTwd3QKpz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조민정 기자] 박서준이 오래전 헤어진 연인 원지안 앞에 다시 서며 멈춰 있던 감정선을 흔들어 놓는다. 뜻밖의 순간 맞닥뜨린 두 사람의 시선은 더 깊어진 여운을 드리우며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4d721f12597c68a08c43372a1c543195c1b43554ce00b6b18fd6624d787a1150" dmcf-pid="qyrJ0x9UpR"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적처럼 재회한 옛 연인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응축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46ff947584923c4d952c05e1d520b6d20bcc82cad2ebdae093c0e3a01e147c6" dmcf-pid="BWmipM2uFM"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와 두 번의 이별을 지나온 이경도와 서지우가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라는 예상 못한 위치에서 다시 얽히며 다시 한번 사랑의 온도를 확인해가는 로맨스다. 앞서 순수했던 두 사람의 과거를 담은 티저 포스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메인 포스터는 성숙해진 현재의 감정을 정면으로 담아냈다.</p> <p contents-hash="8c60cc7c2b74918ed36320d88f8335978df76987cd7bf04e7e9512a51e9a7d17" dmcf-pid="bYsnURV7zx" dmcf-ptype="general">유리창 너머 서로를 바라보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깊은 눈빛은 단숨에 시선을 붙잡는다. 시간이 흘러 더욱 건조해진 분위기 속에서도 이경도는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해 담담하면서도 흔들린 표정을 드러낸다. 함께했던 순간이 떠오르는 듯 촉촉하게 젖은 눈가가 남겨진 마음의 잔향을 짐작게 한다.</p> <p contents-hash="94ba659f8954056154ee8397a36a8a8850edbe287695e2e49ef2536d7df0eb20" dmcf-pid="KGOLuefzpQ" dmcf-ptype="general">서지우는 한층 더 아련한 눈빛으로 이경도를 응시한다. 긴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온 그녀가 다시 마주한 첫사랑 앞에서 어떤 감정의 결을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에게 남아 있는 진심을 감춘 채 복잡하게 얽힌 감정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cac0fc0ed63e96ee40aa9ca520dd0aec2cedd48fae2ebd38db575b4b0035f23" dmcf-pid="9HIo7d4qFP" dmcf-ptype="general">포스터 문구 '차차 선명해졌다, 이건 여전히 사랑이구나'는 두 사람의 마음속에 남아 있던 감정을 다시 흔들어 깨우는 결정적 순간을 예고한다. 이미 끝난 줄 알았던 관계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가 타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a5821daf69ba4eee511b73281256ed42792290097ff541a92bf484794feb1ea5" dmcf-pid="2XCgzJ8B06" dmcf-ptype="general">평범했던 일상에 다시 찾아온 평범하지 않은 첫사랑의 귀환을 그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게인4’ 37호 VS 27호 11-18 다음 ‘박장대소’ 김종민 “아내가 잘하는 요리는 산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