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남편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눈물 (두 집 살림)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stkHhDFZ">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7UI3DZSru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3f53b106405cf7831ea96441fb7fcf65a3cb7538dc732428129374601a8ea" dmcf-pid="zuC0w5vm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084614483jkkv.jpg" data-org-width="1600" dmcf-mid="0IEUmtyO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084614483jkk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5fda2c66b56144c76e236c1601e4e12b4d3dc2117c067d8c18986e042fc675" dmcf-pid="q7hpr1Ts0G" dmcf-ptype="general"> 백도빈 & 정시아 부부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cb3170b76d68eb8c61978605eb5c548a90b8384fb05d439d174f0eac0ca205f3" dmcf-pid="BzlUmtyOuY"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백도빈은 ‘두 집 살림’을 위해 챙겨온 짐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청소 밀대로 ‘왓츠 인 도빈 백’을 시작한 정시아는 “아들 시합 때문에 숙소에 머무는 일이 많아 청소용품을 꼭 챙긴다”라고 설명하며, “숙소 사장님에게 체크인했을 때보다 더 깨끗이 치워져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았다”라고 후일담을 소개한다. 장윤정 또한 “나도 꼭 청소하고 나온다”라고 공감하며 공통점 찾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44f1294d1817fd2d7d061232156ada8065f108f0ef77e45af5b4d79af41ffb3" dmcf-pid="bqSusFWIUW" dmcf-ptype="general">이어 백도빈이 항상 휴대하는 영양제와 마사지 오일이 소개되자, 장윤정이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두 사람 사이 도플갱어 급 공감대가 형성된다. 도경완은 “우리 집에 다 있으니, 몸만 들어오시면 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9e4a726accdcc2077747a3348c9dda7370d76cf222ab3f5a347e671e4fc8f" dmcf-pid="KBv7O3YC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084615829mhsl.jpg" data-org-width="1600" dmcf-mid="UzI3DZSr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084615829mh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69d6449098de50783a646ac88286d6a8184cc368a964ef7ab3de422082c0bf" dmcf-pid="9bTzI0GhUT" dmcf-ptype="general">한편, 백도빈 & 정시아 부부는 서로의 낯선 모습을 돌아보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정시아는 “내가 남편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어 “한때는 배우 양조위를 닮은 멋진 남편이었는데 너무 부려 먹기만 한 것 같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한다.</p> <p contents-hash="73400c1d381e7937900a4f24b12a545ff3ee3b7c9c7944d5e8221732efa49881" dmcf-pid="2KyqCpHlFv"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도 정시아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했을까”라고 진심 어린 후회를 보이며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 처음 듣게 된 아내의 진심에 백도빈은 “이렇게까지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속마음 토크를 이어간다.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가 서로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대화가 어떤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09411c554c33b6714bf094a6bc4b38140ec9723420e6cba040a88cec6333d4e" dmcf-pid="VfH9vz1yuS" dmcf-ptype="general">두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18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5dc6c806ab82a7a1b88fe18d5d3b5f5640817e875d3e1dabd49ea20c2ebf80e3" dmcf-pid="f4X2TqtWFl"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 예기치 못한 사정… 필리핀 팬미팅 취소[공식] 11-18 다음 ‘싱어게인4’ 37호 VS 27호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