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달걀 사업 뭇매…"난각번호 4번인데 가격은 1번"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Y8Zf71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fcce59be54c2efc3010795e749b28dc136478d867e62dec7fbc1f0cac0c4b" dmcf-pid="YDG654zt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경실. 출처|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085315553qyjw.jpg" data-org-width="900" dmcf-mid="yIFdURV7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085315553qy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경실. 출처|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27b193d125d6f6c543bded21c96523b236bad82ae5c9cb0896120ecb2968d2" dmcf-pid="GA2E8ciPv0"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달걀 사업에 관해 일각에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bf89aec99c5afec2ebd0f24652f6b834697c60da5ed7ed1c3842be26628be86c" dmcf-pid="HcVD6knQy3"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조혜련은 개인 계정에 "알이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는 글과 함께 이경실이 판매 중인 달걀 상품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5a285c55483da10188a2e5509f9e3c153d7d96700aad5f82bac7b17b0a87499" dmcf-pid="XkfwPELxyF"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난각번호 4번란으로, 30개 한판의 가격이 1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해당 달걀의 난각번호와 가격을 두고 지적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9fe6397e8295a092b97fc614cb9818f4b32130b4447f9b1260089a0702c43938" dmcf-pid="ZE4rQDoMyt"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들이 가격이 과도하다고 비판한 것. 난각번호는 사육 환경을 알려주는 번호로, 난각번호 4번은 좁은 일반 케이지 안에서 사육된 닭이 낳은 것이다. 1번란은 방사 사육란으로 가장 환경이 좋은 계란이고,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사육 환경이 가장 낮은 4번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25cca61a904322d061b74c4361ae28e9fa3b4c67be82362116dfe4fcce1a44ff" dmcf-pid="5D8mxwgRv1"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4번은 다른 번호의 달걀보다 저렴하지만,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 가격은 난각번호 1번란과 비슷하게 책정되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0ec5ce4318fab2ad426a7e09e9b6442f021cacf95b7af039dfadba69980f0e79" dmcf-pid="1w6sMraev5"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자 업체 측은 공식 구매처를 통해 "판매가격을 특정 제품에 맞춰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강황, 동중하 등 다양한 약재를 닭들에게 먹이고 있고, 달걀엔 실제로 동충하초의 유효성분인 코디세핀이 1구당 2mg이상 함유되어 있다"라며 "좋은 원료를 미량으로 먹이는 것이 아닌, 제대로 먹이고 있기 때문에, 생산비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751e7f8739c347543a2b3417b82ea9dff4202b091cf3e21e06c5dcbfbcf2394" dmcf-pid="trPORmNdhZ" dmcf-ptype="general">이어 "사육환경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더 많은 1번 농가가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산란계농가들이 1번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용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고, 사회를 위해 조절해야하는 최소한의 갯수에 도달해야하는 문제도 있다. 1번에 좋은 원료를 먹인다면, 좋은 일이지만 당장 개선이 필요한 4번 닭에게 좋은 원료를 먹이고, 좋은 품질의 계란으로 보답하는 것 또한, 산업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번의 달걀이라도, 얼마든지 비용이 많이 투자될 수 있고,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0b1304fbe5826979f255238ea4930aae4781c8d3cfa1a1b18cb064ce574e38" dmcf-pid="FmQIesjJlX"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실은 지난 8월 자신이 해당 브랜드 모델을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언니에게만 달걀 프라이를 해줬던 기억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3sxCdOAiW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밴쯔, '205만 채널 폭파범' 윤형빈 재회 "정말 삭제할 줄 몰랐다" 11-18 다음 델 테크놀로지스, 'AI 팩토리' 제품군 대폭 확장...엔터프라이즈 AI 구축 혁신 초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