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종목’ 유도, 도쿄 데플림픽서 이틀 동안 ‘金’ 3개 작성일 11-18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18/0002750689_002_20251118090212813.png" alt="" /></span></td></tr><tr><td>김민석(사진 위)과 홍은미가 17일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유도 남자 90㎏급과 여자 78㎏급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td></tr></table><br><br>유도가 2025 도쿄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에서 한국의 효자 종목 역할을 하고 있다.<br><br>한국 유도는 17일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90㎏급 김민석(포항시청)과 여자 78㎏급 홍은미(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63㎏급 이현아와 남자 100㎏의 양정무(이상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한국은 이날까지 확보한 4개의 금메달 가운데 3개를 유도에서 가져왔다. 유도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개인전을 마쳤고 단체전에서도 추가 메달 확보를 노린다.<br><br>한국은 김태영(대구시설관리공단)이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38.2점을 쏴 종전 농아인 세계신기록인 237.0점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국은 17일까지 종합성적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기록 중이다.<br><br>도쿄=공동취재단·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談談한 만남] 韓 바둑이 쌓은 역사, 위기로 점철된 80년…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고난 뚫고 제2의 중흥 바라볼 것” 11-18 다음 꺼질 줄 모르는 SK렌터카의 '승리 불꽃'...10연승 내달려 4R 단독 선두 등극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