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높이고…코웨이, '슬림테리어' 시장 선도 작성일 11-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cQURV7OQ"> <p contents-hash="11a1b4816d18ce5c94e5b475dd02fda21a1b6b9586d718001bcd954fce8229c0" dmcf-pid="0YkxuefzwP" dmcf-ptype="general">집 안의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슬림테리어(슬림+인테리어)' 바람이 불고 있다. 크기는 줄이면서도 핵심 기능과 심미성을 강화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27d57cd9973037ff6a635c8891272c8895e4d8ca149171cee101e050b1831af" dmcf-pid="pGEM7d4qr6"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이같은 트렌드에 부응해 욕실부터 거실, 주방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슬림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d9a9fb01010f068f85f77b2211dc69a59a02e40a3947adacd711db8f126fd" dmcf-pid="UHDRzJ8B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0433mlyi.jpg" data-org-width="700" dmcf-mid="16mJbLQ9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0433ml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084cbc1ec3b2bab6ba62e2aa2e723acd9303c7bbfa6ed5d58282b59a532fe5" dmcf-pid="uXweqi6bE4"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공간 제약으로 얼음정수기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를 위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출시했다. 가로 20cm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 대비 크기를 약 28% 줄였다.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없이 설치해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92532f690e467bb7808e4308de80f34c416f4088453b5d165bd888ba0f94a44a" dmcf-pid="7ZrdBnPKIf" dmcf-ptype="general">크기는 줄었지만 제빙과 위생 기능은 오히려 강화됐다.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최적화해 약 9분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성한다. 위생 기능 역시 정교해져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전 구간에 7개의 UV LED를 탑재해 빈틈없이 살균하며, 고온수 살균 기능으로 얼음 트레이를 이중 관리한다. 또,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추출하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57cb6bbcea3e16675e39a2b1c0dd62c7cd1fd9c26279939193e01c562a1c2" dmcf-pid="z5mJbLQ9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웨이 '비렉스 마인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1747mmml.jpg" data-org-width="700" dmcf-mid="tAqYEXlw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1747mm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웨이 '비렉스 마인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2b4b44d024f1b3667dcda4006f9428a3006a483a5be158fe0becc4a2731622" dmcf-pid="q1siKox2m2"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또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라인업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be7532303954abbb773b0aedcefa7d980aad3e96bdcf9e1c86ec0564e56a57e9" dmcf-pid="BtOn9gMVI9" dmcf-ptype="general">기존 '비렉스 안마의자 시그니처' 모델 대비 사이즈를 약 43% 줄이면서도, 폭넓은 안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안마의자에서 보기 드물었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 '레그 컨버터블'을 탑재해 안마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발바닥 롤러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037434543e4bfc0a641ecf89d7effb02c10a923776cd4d896f82e673f5b41" dmcf-pid="bFIL2aRf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3041rnyt.jpg" data-org-width="700" dmcf-mid="Fs0laTmj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0653041rn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11eba17d4df0d2bd29ed0a4d60dcca3955a8c43133b54700f4ab39417dc36d" dmcf-pid="K3CoVNe4Ib"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욕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초슬림 비데도 출시했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두께가 83mm에 불과하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하고 감각적인 플랫 디자인을 적용, 기존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대비 높이를 48% 축소했다. 덕분에 비데와 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려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62e05a2df958edf56b4b7c2b53f65a6dbb5508a4b244c36c2e20d73c46cf060e" dmcf-pid="9dqYEXlwIB"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크기는 줄였지만 편의 기능은 다양하게 탑재했다. 자동 살균 시스템이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해 유로·노즐·도기까지 3단계에 걸쳐 99.9% 살균하며, 블루투스로 연동된 사용자의 휴대폰를 인식해 사용자별 미리 설정해 둔 맞춤 비데 기능을 자동 제공한다. 본체 IPX5, 리모컨 IPX7의 강력한 방수등급으로 물청소도 용이하다.</p> <p contents-hash="1eec356400aa75175b7acd26bd10a86fa9376770b9a85cb8ceb5c5fabe9d5693" dmcf-pid="2JBGDZSrrq" dmcf-ptype="general">코웨이 관계자는 “주방 가전을 넘어 안마의자와 비데 등 가전 전반으로 슬림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라며 “단순히 부피를 줄이는 것을 넘어, 각 공간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플래그십 모델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아내는 고도의 기술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4712b7fa983c1ef45a785bdd1a60a27457ace6f2894eba5bc0fb12bddb034e" dmcf-pid="VibHw5vmDz"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빙, 이번엔 디즈니와 손잡아…합종연횡으로 넷플릭스 아성 흔든다 11-18 다음 [談談한 만남] 韓 바둑이 쌓은 역사, 위기로 점철된 80년…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고난 뚫고 제2의 중흥 바라볼 것”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