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바캉스’ 정준원→이수지 인터뷰 작성일 11-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W90x9U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ba9145d66546b3c969a2f40f1a76d5f8ba40b8f91e0f9cd5d2ab62419b1a44" dmcf-pid="5OBoQDoM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91747250npxc.jpg" data-org-width="680" dmcf-mid="HjnSDZSr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91747250npx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4f4477a88a9b8274a612ea2095c5da41154ac91b838dc4e277fcf6e2183ead" dmcf-pid="1IbgxwgR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바로 바캉스’ 정준원→이수지 인터뷰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91748632tgel.jpg" data-org-width="680" dmcf-mid="XlSq18qF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bntnews/20251118091748632tg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바로 바캉스’ 정준원→이수지 인터뷰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e6d9ed5223c508181ec2848e1cfa6c16147acfa617b103d921fe6d3faa1c49" dmcf-pid="tCKaMraeea" dmcf-ptype="general"> <br>MBC ‘알바로 바캉스’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현지 생활에 스며들어가 행복한 역경(?)을 이겨내는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인 ‘알캉스’의 첫 주인공은 바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 이었다. </div> <p contents-hash="c54a62c11f1f66aea60e783f5fef0f8a8fa4405c61a9cc16108867d3dab50282" dmcf-pid="Fh9NRmNdng" dmcf-ptype="general">지난 9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했던 ‘대세 중의 대세’인 4명의 멤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함께 일을 하며 펼쳐진 좌충우돌 적응기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b449154ef603dbb8fb30045875b79fd22a66efb2af6faea0b3c41aeb9f4dd59" dmcf-pid="3l2jesjJno" dmcf-ptype="general">혹된 노동을 함께 이겨낸 만큼 짙어진 전우애, 눈물 콧물 쏙 뺀 청춘들의 우정과 추억, 출연자들이 직접 밝히는 최고의 순간들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98fa91a78e46a524f14a169df59953b59004d128f8a53e54c60f63913e95860c" dmcf-pid="0SVAdOAiRL" dmcf-ptype="general">단짠이 맛있게 버무려진 알캉스의 여정은 끝났지만, 알바즈 4명의 마음에 깊게 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부터 공개한다!</p> <p contents-hash="515d5131b133c347fa216386c3f9d377082921635ecfdda780caa2867b49e33d" dmcf-pid="pvfcJIcnMn" dmcf-ptype="general"><strong>Q1.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알바’해서 ‘바캉스’를 즐기는 게 어땠나요? 다른 여행과 가장 달랐던 점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bde33593619e435ad53193d0e83ce46db471746da6cb8df648b69b47e1827494" dmcf-pid="UT4kiCkLJi" dmcf-ptype="general">이수지: 새로운 알바를 하면서 흥미로운 경험도 하고, 바캉스처럼 휴양도 즐기며 잔지바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어떤 하루가 기다릴지 모른다는 기대감 속에서 낯선 일정과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매 순간이 새로웠습니다. 여행 전부터 설레는 편인데, 이번에는 여행 내내 그 감정을 유지하며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제가 오히려 위로받고 온 시간이었어요.</p> <p contents-hash="97ff4c54d03c4635cc9089b5cc68ff9dcf1ce3690e424cb0613418ea5577817d" dmcf-pid="uy8EnhEoMJ" dmcf-ptype="general">정준원: 보통 여행을 가면 관광명소 중심으로만 움직이기 쉬운데, 이번에는 알바를 하면서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현지인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현지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경험을 통해 여행에서 느끼기 힘든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p> <p contents-hash="ce84efeeba7e6b9e609d960b9d10fb17d69c257bda18aaa6a62f47e2f4a6444e" dmcf-pid="7W6DLlDgid" dmcf-ptype="general">강유석: 평소엔 쉽게 가볼 수 없는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 단순히 여행객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그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경험을 했다는 점이 특히 의미 있었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 현지인들과 일하고 소통하며 진짜 현지의 삶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09d51ae8ab83c37719b984d54972f8d43d5750133081f0a6a4783852e4cb0d11" dmcf-pid="zYPwoSwaMe" dmcf-ptype="general">김아영: 신혼여행으로 아프리카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프리카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순간을 많이 맞이한 것 같아요. 사실 아프리카라고 해서 초원과 자연 이미지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유럽느낌도 나고 동남아 느낌도 나면서 각 도시마다 분위기가 달라 매번 새롭게 여행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다양한 알바를 하며 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전과는 다르게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온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501a776ee9d70dc53a5d78d03dcdc9d77bd48fffd881ad68cdf5e80c553a8b8e" dmcf-pid="qGQrgvrNiR" dmcf-ptype="general"><strong>Q2. 나의 ‘로망’이 가장 충족되었던 지점은?</strong></p> <p contents-hash="7cd098963070344d42e824ccc0fa93194bc5e9dd21765c2fbfc3cc356ce6b939" dmcf-pid="BT6DLlDgnM" dmcf-ptype="general">이수지: 내가 직접 계획했다면 쉽게 시도하지 못했을 사파리 투어에서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마주 했을 때, 평온함과 힐링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품어왔던 로망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어요.</p> <p contents-hash="cfa3dd9345ed58861c0b39abeb9841ae5912c90b3e62b59b857a5c21bab1ece4" dmcf-pid="byPwoSwaRx" dmcf-ptype="general">정준원: 단언컨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대자연’이었습니다. 평소 광활한 자연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그 모든 걸 충족시켜준 멋진 장소였습니다.</p> <p contents-hash="869653da9b5bf4bc6a19d9e3f6b9070c95f1a1bd3fc14f2367db92f1c5de57bb" dmcf-pid="KWQrgvrNeQ" dmcf-ptype="general">강유석: 저는 자연을 유독 사랑하는 사람이라, 잔지바르의 푸른 바다에서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던 순간, 끝없이 펼쳐진 사파리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참 행복했습니다. 그 모든 풍경이 마음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33f0e5e85d3c3e6d397b8fafa3e13636ba54b4e070d3a583aaa1fa1bc07a5d2" dmcf-pid="9YxmaTmjRP" dmcf-ptype="general">김아영: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실 저는 극한의 상황과 새로운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언젠가 여행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와..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이렇게 여행해도 되나 싶은 감사함이 많이 컸어요. 감사합니다. </p> <p contents-hash="ad092a5b16b1399af651f785e8fe1dc6287d7e632cac154de122a5f6deb8163e" dmcf-pid="2GMsNysAn6" dmcf-ptype="general"><strong>Q3. 멤버들 4명의 케미는 어땠나요? 이번 여행을 통해 알게 된 본인 제외 다른 출연자의 반전 매력이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fafd332f94d701c5c0ee540df89cf138721038b48706c29b073fc86059f86206" dmcf-pid="VHROjWOce8" dmcf-ptype="general">이수지: 함께한 멤버들과는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세 명의 든든한 동생들이 생긴 듯한 기분이었어요. 특히 정준원 님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맡은 일에 진심을 다하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어요.</p> <p contents-hash="9e33b7267982e835395946fd00d98eecfb4bab77f7b278e1d79898a6060198f2" dmcf-pid="fXeIAYIke4" dmcf-ptype="general">정준원: 이번 경험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이 선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역시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영 님은 작품에서 활약하신 이미지들과 달라서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p> <p contents-hash="ef1e267c3bc18d1d25cc2cca21b3b83bfeb3e4410f0167733dab2a898d421164" dmcf-pid="4ZdCcGCEMf" dmcf-ptype="general">강유석: 준원이 형은 예상보다 훨씬 유쾌하고 세심한 매력이 있었고, 수지 누나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세심히 챙기는 따뜻한 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영이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가진 친구였어요.</p> <p contents-hash="a5043c9b89f8bbab355543d0dd0487510a84f1b3b8a56ed931e119fd0d8516cf" dmcf-pid="85JhkHhDdV" dmcf-ptype="general">김아영: 무언가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서 의견이 잘 안모아져 살짝 막막할 때 준원오빠가 리더를 자처했어요. 그리고 수지언니, 유석이 모두 거기에 양념을 잘 뿌리는 음…. 셰프와 보조셰프 케미랄까요? 그런데 그 셰프가 상황에 따라 한번씩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서 함께 '무언가를 할 때' 가 저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수지언니는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언니의 에너지와 체력에 대해 또 한 번 놀랐고 '아 언니는 한국에서만 있기엔 우리 한국이 작다.'고 느꼈어요. 언니의 웃음과 에너지로 전세계에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유석이는 사실 살짝 차가울 줄 알았는데 막내아들 같은 아들미에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또 은근 똑부러지고 실속있더라고요. 그리고 정준원 오빠는 조용하고 차분한 선배님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유쾌하고 엄청나게 웃기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는 사람이다 생각했어요. 가식 없이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0f904053e4d46da7e31aae3c0ea908c3129a790c8948e8d6f531c891277e02d4" dmcf-pid="61ilEXlwR2" dmcf-ptype="general"><strong>Q4. 본인이 생각하는 ‘알바로 바캉스’만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strong></p> <p contents-hash="604d576c084d20ea4c74864ada9779059c0c88cd3cc6036ba53d293bf611a763" dmcf-pid="PtnSDZSrM9" dmcf-ptype="general">이수지: 훈훈하고 매력적인 네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고생은 우리가 맡을 테니, 여러분은 마음껏 힐링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45b873b2feb7db054951bac72271f1d0435ac245a2e4d11e15c6b3f04aa7ceac" dmcf-pid="QFLvw5vmMK" dmcf-ptype="general">정준원: 이번 여행의 관전 포인트는 네 명의 케미스트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막상 함께하니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섞여서 예기치 못한 웃음 포인트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p> <p contents-hash="a18e9adc116f9c5bc77803c174088e4e69738fa3bc95e199408a77addc255c7e" dmcf-pid="x5JhkHhDib" dmcf-ptype="general">강유석: 우리 네 명이 함께 만들어낸 팀워크와, 단순히 여행이 아닌 일과 모험이 함께한 여정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p> <p contents-hash="ee3e105ce4fe12904301abcf93afe213c7c1b3fb87cd94147b78b9a67d61654a" dmcf-pid="ynX47d4qLB" dmcf-ptype="general">김아영: 여행지 갔던 곳들도 많이 생각나지만 탄자니아에서 함께했던 이 사람들이 저한테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자분들도 우리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f04f890b137fb7f2ed5fb621462697764d342c51605d03707c69aff4bb8ec77f" dmcf-pid="WLZ8zJ8BLq" dmcf-ptype="general">대세 남녀 4인의 찐 로망이 가득한 ‘알캉스’ 첫번째 이야기는 오는 수요일(19일) 밤 9시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2e9d6472c424db740bf62e4bed1227b3261c55b8ff268204efc91a7862e7139e" dmcf-pid="Yo56qi6bnz"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종, '무전취식' 논란 해명 "더벅머리+수염에 '왜그렇게 사냐'며..돈 안받아"[핫피플] 11-18 다음 아이템매니아-코다, '게임 충전 서비스' 정식 오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