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 보안 12개 기업, 공동 기업설명회 개최…‘K-보안’ 가치 설파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잇따른 해킹 사고로 보안 중요성 확대<br>기업가치 제고 및 보안 산업 레벨업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x47d4qIW"> <p contents-hash="66847e2f3c5cbdb0ca5aed7cc7e4c676e5b5945d7c98ccc3695f7771b43e0898" dmcf-pid="zOM8zJ8BI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국내 주요 사이버 보안 12개사가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소통 확대를 위해 공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b51ae97806e791fe1d77c6437ac3f387b58687560b147d7231f6e25343e27" dmcf-pid="qIR6qi6b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daily/20251118091450979oodi.jpg" data-org-width="670" dmcf-mid="uMDjesjJ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daily/20251118091450979ood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8121edaa3074ea9d4da3406d19278ef7f6579b36087b778fcffccb82b86e2be" dmcf-pid="BCePBnPKIv" dmcf-ptype="general"> 글로벌 시장 대비 저평가 문제를 겪어온 국내 보안 업계가 자본시장의 인식을 개선하고, 최근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과 정부의 강력한 사이버 보안 정책을 발판 삼아 K-보안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하겠다는 취지다. </div> <p contents-hash="50ba37f35df950cd2ff9e43346a87a419c6068cd13ae57d566d2960888186edd" dmcf-pid="bhdQbLQ9OS" dmcf-ptype="general">이번 공동설명회는 라온시큐어(042510), 모니터랩(434480), 슈프리마(236200), 신시웨이(290560), 엑스게이트(356680), 인스피언(465480), 지니언스(263860), 파수(150900), 헥토이노베이션(214180), 휴네시온(290270), ICTK, SGA솔루션즈(184230) 등 12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다 규모의 행사로, 유안타증권이 후원한다. </p> <p contents-hash="bd86e1f0262865f50b0ba9604d3838aecfaa3d59a5b102a2019fbe3d0ce1002b" dmcf-pid="KlJxKox2rl" dmcf-ptype="general">행사는 11월 24일 여의도 앵커원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39061257e599bef60a5761fd5f0d44e658ba5aa34d7d6ab7adf4628eca76b1c" dmcf-pid="9qlsNysAsh" dmcf-ptype="general">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며, 미국 등 주요국에서는 보안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7cf9a0f4f29c72a4d2c8ff6d817119a54adb53cdcdc27b57653e2f8ef16182e" dmcf-pid="2BSOjWOcmC" dmcf-ptype="general">이에 주요 보안 기업들은 개별적인 성과를 넘어, 산업 전반의 가치를 함께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4년부터 투자자들에게 보안 산업 전반의 성장 가능성과 각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조명할 수 있는 공동 기업 설명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fb428bac805e3be6c6e965c1ee7a4d2659ea25db742387858a22ec44f3eb977" dmcf-pid="VhdQbLQ9II" dmcf-ptype="general">이번 설명회에서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산업의 최신 동향과 핵심 비즈니스 모델, 기술 경쟁력 및 성장 전략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75bd19a8f820484610a5202a9cfcd30487b34621a115caf4a6e3815c52c5c96" dmcf-pid="flJxKox2rO"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잇따른 대형 해킹 사고와 함께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영향 및 산업 전반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62bf01e0f8325f8daecd72310a3d462e5e677d0e89ebf79b303b40f60d5d684" dmcf-pid="4SiM9gMVms" dmcf-ptype="general">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복되는 보안 이슈 속에서 저평가되었던 국내 보안 기업들의 실제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목적”이라며 “보안 산업 전반의 신뢰를 제고하고, 자본시장이 K-보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4ce5c9fdd8fde5c6e21f21a0844c690a91b8e4a7b328938b648b64c923256d" dmcf-pid="8vnR2aRfOm" dmcf-ptype="general">권하영 (kwonh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판사이한영’ 티저 포스터 11-18 다음 주윤발 '2025 마마 어워즈' 글로벌 시상자 참석…챕터2 장식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