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전 재산 한 방에 날려…행사 열심히 다닌다"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phjWOc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e1ed00bdb01e0c673cbd6d6da096bdd00fbe87a33aa88eabbea6cd47de3cf" dmcf-pid="1xUlAYIk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김범룡이 1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전 재산을 잃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is/20251118092414814rlnc.jpg" data-org-width="720" dmcf-mid="ZjKGmtyO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is/20251118092414814rl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김범룡이 1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전 재산을 잃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5a657123cc4e9ee14238c9f41b65ab03a1b26f614c63912c0cde96924f479f" dmcf-pid="tMuScGCE1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김범룡이 전 재산을 잃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413b3351341ce4a239579cef95c260f2f4b1f0b5dacdf848a1591b8f2be816" dmcf-pid="FUSg6knQHy"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가수 주현미가 후배 김범룡, 김수찬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acbc7f56b8ca98897379e32e3fd41ed2c94ab29a5ea00e5dc461efbfe2888e9" dmcf-pid="3uvaPELx5T"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찬은 음식을 준비하던 중 김범룡이 고기 질이 좋다고 하자 "현미 선생님이 요즘 행사 철이다 보니까 벌이가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7959462d750c8c1c92c657145af1465c76c689ed213d5ad689ed4b2518cc8d9" dmcf-pid="07TNQDoMZv" dmcf-ptype="general">공연 얘기에 주현미는 "우리 어렸을 때 그러지 않았나? 하루 두세 개 하고"라며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20b0344615fe36fa288d2356911b1056bb18a9b2d3a302973173f7f276c53dc" dmcf-pid="pzyjxwgRGS" dmcf-ptype="general">이어 김범룡에게 "오빠 요즘도 그래? 여러 군데 다녀?"라고 물었다. 김범룡이 "그렇다"고 하자 주현미는 "내가 제일 한가하구나. 난 여러 군데 못 한다. 하루에 하나만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fc945a0f1b0013365ff29ede222ebce6de59d1cd37d36b79fa6157543a305c" dmcf-pid="UqWAMraeHl"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범룡은 "(돈 많이) 벌어놓은 사람은 그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처럼) 재산 날리고 그런 사람은 (행사 여러 군데 가야 한다.) 한 방에 날렸다. 그래도 괜찮다. 건강하니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94724d587028ac5c364aaf3f07857fa6d9a4f95601570d9e051b7176da63106" dmcf-pid="uBYcRmNd1h" dmcf-ptype="general">앞서 김범룡은 2022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세 번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6a8752952db4f2b6b91c9de2080dbdb9afe02990b2b4385a341396731c272b" dmcf-pid="7bGkesjJGC"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처음에 돈 빌려준 걸 받아야 하지 않나. 그러니까 투자할 수밖에 없게 되고 도장도 찍게 됐다. 그러다 결국엔 전 재산을 다 날리게 됐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ddf4aa12c144d25ae3e1aef2c0aa621aeffbd5616e4ff748dd731dae11356f2" dmcf-pid="zKHEdOAi5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는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는데 빚을 어느 정도 갚고 감사함을 배웠다. 돈이 필요는 하지만 절대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알고 가치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q9XDJIcn5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AAA 2025'에서 보고 싶은 女배우 1위 [스타폴] 11-18 다음 PASS로 건강검진·환급 안내까지…통신 3사, 전자고지 서비스 개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