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삼보연맹회장배 오픈 삼보선수권대회 성료 작성일 11-1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8/AKR20251118042900007_01_i_P4_20251118094113690.jpg" alt="" /><em class="img_desc">경남삼보연맹회장배 오픈 대회<br>[대한삼보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삼보연맹은 15일 통영 트리거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경남삼보연맹회장기 오픈 삼보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br><br> 이번 대회는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br><br> 메치기와 굳히기가 주력 기술인 스포츠 삼보는 유도와 레슬링을 결합한 것에 가깝고, 타격과 조르기를 허용하는 컴뱃 삼보는 종합격투기와 비슷하다.<br><br> 이 때문에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는 삼보를 기반으로 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br><br> 최근 UFC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파이터 고석현은 2017년 삼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그간 경남삼보연맹은 이승희와 이승안, 이명빈 등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해왔다.<br><br> 이동환 경남삼보연맹 회장은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국가대표급 선수를 지속해서 발굴해 한국 삼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과학창의재단, 중앙아시아와 ‘AI·디지털’ 인재양성 협력 확대 11-18 다음 자우림 김윤아, '건강이상설' 해명 "뇌신경마비 투병, 15년전 일..걱정NO"[핫피플]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