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 참가…사우디 부동산·건축에 첨단 기술 ‘이식’ 작성일 11-1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JvYK0Htf"> <div contents-hash="cfe2ef4d355b4175a3b0e584489297a148ce36f8c76e912c9bbf3aac84f64187" dmcf-pid="zxiTG9pXXV" dmcf-ptype="general"> 세계 최대 규모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 전시회 <br>디지털 트윈, AI 기술 등 도시혁신 방안 제시 <br>팀네이버 기술, 직관적 이해·체험하도록 구성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bfe78a903a3d5a3faa9f82152afcf14ce0ed10449fae65da5ad2d4efdbdcf" dmcf-pid="qMnyH2UZ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Cityscape Global 2025) 내 팀네이버 부스 모습.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95451743rlua.jpg" data-org-width="1280" dmcf-mid="uCUnaTmj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d/20251118095451743rl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Cityscape Global 2025) 내 팀네이버 부스 모습.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14370084990488b1fb85dfc59620158cf3ded353b97e44b7639d691540fbb2" dmcf-pid="BRLWXVu5t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사의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부동산 및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p> <p contents-hash="fc81bd562eba2f17cf4b9a86d0caf88c965a6e29dd9cd3f124e504002f454f9d" dmcf-pid="b2PshUXStK" dmcf-ptype="general">팀네이버는 1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Cityscape Global 2025)에 참가해 건축과 부동산 분야에 적용가능한 자사의 다양한 IT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31fc01afbfd79a14640f045139e168804a983e37253c4fbe096d0f80b4a735b" dmcf-pid="KVQOluZvYb" dmcf-ptype="general">‘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17만2000여 명이 방문하고 전시업체 500여 곳이 참여했다. 부동산 거래액도 약 610억 달러(한화 약 89조3900억원)에 달하는 등 건설과 부동산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다.</p> <p contents-hash="4b4478df13722ae11eae73c067b762e8865d2a34162c78874997a393e4bee81d" dmcf-pid="9fxIS75THB"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에서 팀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실제 적용된 부동산 및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한 사우디 내 3개 도시인 메카, 메디나, 제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필두로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a8817368760ca392344acc2ff8022d7c4ca81e89248a045ed012639bf3cadb1" dmcf-pid="24MCvz1yYq" dmcf-ptype="general">올해 전시 부스는 ▷네이버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소개하고, 매핑 로봇 ‘T2-B’를 사우디에서 공개하는 ‘스마트시티 존’ ▷네이버의 AI 밸류 체인과 소버린 AI를 소개하는 ‘AI존’ ▷사우디 리야드에 조성 중인 신규 주거단지를 디지털 트윈 기술로 체험하는 ‘VR존’ ▷사우디 국립주택공사 디지털 기술 파트너로서 건축·부동산 분야 기술 및 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엑스퍼트바’ 등 4가지 공간으로 구성해, 실제 현장에 접목된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28633405210be664e5ef18b7ed16384eb5b7813f66b77b6013ea355040e3487d" dmcf-pid="V8RhTqtWGz"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로 급성장 중인 부동산·건축 분야에서도 네이버의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결정했다. 더불어 사우디 내 네 번째 전시참여로, 한층 강화된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ddf09619e5b2526cf2bdb6a9f2978de77718fd3b7adc95f996bdedc011acc9" dmcf-pid="f6elyBFYX7" dmcf-ptype="general">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실제 사우디 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현지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팀네이버의 AI 역량, 스마트시티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빨리, 더 쉽게, 더 저렴하게"…델, 'AI 팩토리' 전면 업그레이드 11-18 다음 법제화 한다더니 처벌?…정부는 비대면진료 키운다는데, 與 ‘닥터나우 방지법’ 상정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