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반테스트코리아 '테크니컬 포럼 2025' 성료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세대 테스트 패러다임 선도하며 고객과 함께 만드는 혁신 로드맵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gVkHhD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1ef8d4a3cf775292a356545b2aecaa17a05e17937da69f2652873d0b9b2c6" dmcf-pid="WqafEXlw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드반테스트코리아 Technical Forum 2025 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5340312ilkn.jpg" data-org-width="700" dmcf-mid="x0f1xwgR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095340312il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드반테스트코리아 Technical Forum 2025 현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44845633ab1588a713b556d1e41a3fb45c96c20f5a4d4bb650d6094325da33" dmcf-pid="YBN4DZSrDT" dmcf-ptype="general">아드반테스트코리아는 지난 13일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Advantest Korea Technical Forum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고객사 및 업계 관계자 230여명과 아드반테스트 내부 전문가 50여명을 포함한 총 28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테스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b1aea1fcfd0056afaf37aef1f4f089be5db5b4030c2a6912aa1e93165b88214" dmcf-pid="Gbj8w5vmwv"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 포럼은 △HPC·AI △Memory △SoC △CREA 등 핵심 세그먼트 중심으로 세션이 구성됐으며, 행사는 김명기 고려대 교수의 실리콘 포토닉스(Keynote) 발표로 본격 포문을 열었다. 김명기 교수는 나노스케일 광원과 집적 광소자 기술이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설명하며, '테스트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명확한 통찰과 함께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8dc886d3b9f9de3a5ceda21007febef4129a4f64fd448d600692ce4b2210d70" dmcf-pid="HKA6r1TsOS" dmcf-ptype="general">특히 아드반테스트는 이번 포럼을 통해 △V93000 EXA Scale 기반 테스트 아키텍처 △AI 적용 엔지니어링 고도화 △실리콘 포토닉스 테스트 플랫폼 △전력·혼합신호·고속 인터페이스 통합 테스트 등 반도체 테스트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 가지 큰 전환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는 '시장을 따라가는 기업이 아닌, 테스트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기술 리더'로서 아드반테스트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d9b8d2636b35cea00c9b8243753202759e2ff0f09ff14918af0f58fa4b0e7599" dmcf-pid="X9cPmtyODl" dmcf-ptype="general">이후 이어진 고객 발표 세션에서는 대규모 양산 환경에서 테스트 자동화, 프로그램 생성 최적화, AI 기반 데이터 활용 프레임워크 등 실제 적용 경험을 공유했고, 이는 아드반테스트가 고객과 함께 산업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가 됐다.</p> <p contents-hash="64b7bb50560264cd0e1011ca73c9828eca8aa88af75332254737da9375716d33" dmcf-pid="Z2kQsFWImh" dmcf-ptype="general">행사장 내 5개의 제품별 전문가가 상주한 'Kiosk Stamp Tour'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제품의 전문가들과 1:1기술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발표 세션과 현장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4f9d6ceab9f4754250935a8a0fc27b9c38947ce3d3496f9e985ce1c91c7fa35" dmcf-pid="52kQsFWIDC" dmcf-ptype="general">행사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세션 전문성과 실질적 사례 중심 구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고객 운영 방식과 기술 리더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행사'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또한 다음 포럼에 대한 기대와 함께 참가자 다수의 건설적 제안이 접수되며, 아드반테스트코리아가 고객 중심 기술교류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21104dc57313eacfaa73717fabe5ff73b14975ed9c41c3b34edc6f7db5d85c2f" dmcf-pid="1VExO3YCEI" dmcf-ptype="general">아드반테스트코리아는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고객과 공동 PoC 및 벤치마크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테스트 자동화와 오픈형 협업 모델을 통해 '적용까지 동행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5b8e3b06ded65768ebfb1af343a1cb4b1c28b94f6ea46372a1348e189598739" dmcf-pid="tfDMI0GhIO"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장석현 아드반테스트코리아 글로벌 기획실장은 “기술 리더십은 발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술 포럼을 통해 아드반테스트는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da6e0703c8f5ffd6c8ff789d96e968db40d1a462acf5c40fe3893a75470418" dmcf-pid="F4wRCpHlrs"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린, 데뷔 이래 첫 MC에 감격했는데…한 달만 '폐지 수순' 11-18 다음 윤성빈·우지원·이대형·이용대·김준호, MBN ‘스파이크 워’ 출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