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공백기 딛고 복귀…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 [공식] 작성일 11-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GBBnPKuC">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7pHbbLQ9zI"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df43e0debabbc54b9f1ee3cec4fbedb83354608a3d0b24d3291e04bc42d14" dmcf-pid="zUXKKox2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100651493efwa.jpg" data-org-width="1600" dmcf-mid="U9Yqqi6b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100651493efw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82837fe2d12792e68fa1c963901a3b5e93f0b9ca75ab8e24feafb52e95a2ef4" dmcf-pid="quZ99gMV0s" dmcf-ptype="general"> 배우 심은우가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iv> <p contents-hash="21ae50162c6a717c480c65c9e4efea45a6b6400a08838f9256a65d19dbd0e840" dmcf-pid="B7522aRfzm" dmcf-ptype="general">18일 매니지먼트 낭만은 심은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동안 긴 시간을 지나며 흔들림 없이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 그의 성장을 응원하며 진심을 다해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12e78aa63285337be00c42cf4084e3cbfac1d5e66f7c7eb64263042283cbff" dmcf-pid="bz1VVNe4zr"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 공백기로 인한 조급함 대신 ‘기본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택한 그는 현재 연극 연습에 매진하며 연기 감각과 기본기를 다시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e5d8e5fe2feb30c7f96a28099ac0e6425c33d57e344151cf51f02773b89248d" dmcf-pid="KBF44AJ6Uw"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오는 12월, 연극 ‘동화동경(童話憧憬)’을 통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 선정작으로, 화로 앞 불길과 굴뚝 밑 그을음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의 처연하고 섬세한 세계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d82ea92b5081ed912306046c06eea7b7afe06b4cf7afeb29a35087c9b74e052c" dmcf-pid="9b388ciPUD" dmcf-ptype="general">‘동화동경(童話憧憬)’은 201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적 인물과 사건, 무대를 통해 부조리한 세상의 근원과 고독을 시적으로 통찰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은우는 작품 속 인물이 지닌 감정의 결을 정교하고 밀도 있게 표현하며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d5955947a2da829764ac400d3905d0e6502fd342be8bcdfe9ef69e2e24e140e" dmcf-pid="2K066knQFE"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심은우는 독립영화 ‘Wet’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도 이어간다. ‘Wet’은 2025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청년 신진감독 제작공모 당선작으로, 사라진 친구 ‘윤수’를 떠올리며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더듬는 인물 ‘혜선’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주인공 혜선 역을 맡은 심은우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50183b474ee4be9a1ebb98c26ef8547aefa0f13ad95ec4bb223b36444511bf4" dmcf-pid="V9pPPELx3k" dmcf-ptype="general">그동안 심은우는 드라마 ‘나라올라라 나비’, ‘러브씬넘버#’, ‘부부의 세계’, 영화 ’세이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치밀한 표현력과 확고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폭넓게 확장해온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한층 단단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6abccf6c4d7c3bfdfff4be128dd64ffb87b263ffbb042de1f0fa64e60093f1d" dmcf-pid="f2UQQDoMuc" dmcf-ptype="general">새 소속사와 함께 자신만의 서사를 차근차근 구축하며, 진정성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심은우. 조용하지만 단단한 그의 재출발이 앞으로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4VuxxwgRuA"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자 기반 양자 클라우드 경험해 보세요”...노르마, QCI와 제4차 퀀텀 클라우드 데이 개최 11-18 다음 톰 크루즈, 데뷔 44년 만에 첫 오스카 트로피…“영화는 곧 나 자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