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실신 응급실행에도 잃지 않은 유머…"조의금 굳었다" 후배에 "까비"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1JNysA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43b23fc488a600314a77937a2f47d09fea6a1ae8d57b7d49d38e2cf23a3b4" dmcf-pid="3ltijWOc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윤석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00539070qymr.jpg" data-org-width="734" dmcf-mid="tFy6dOAi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00539070qy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윤석주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f175ced0db7dd509aea91102b124b5b7183b74b655b8e7a516ca311485db77" dmcf-pid="0SFnAYIkY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맨 윤석주가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선배 개그맨 김수용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1379ab1c1636b8cad6c19ff021e25af49c19d38ab6196c6a3e2ea96b40149cb" dmcf-pid="pv3LcGCEt4" dmcf-ptype="general">윤석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김수용 선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서 카톡을 드렸다, 개그맨이란 몸은 아파도 마음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 업계의 묘한 힘 오늘도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김수용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132d5df909fcf1c364d9d0a47e38fdec96509ad77fb4f82fb5164ac075860c1" dmcf-pid="UT0okHhDHf" dmcf-ptype="general">메시지에서 윤석주는 김수용에게 "형님 괜찮으신거죠? 걱정되네요"란 모바일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어, 죽었다가 살아남"이라고 답했고, 윤석주는 "조의금 굳었다, 아싸"라며 농담을 섞어 답장했다. 그러자 김수용도 윤석주 개그에 맞춰 "까비"(아깝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be47dc1939ced3df587a846b3cd813a9df65058d4461444765aee09b8fb324c" dmcf-pid="uypgEXlwXV" dmcf-ptype="general">윤석주는 "수용 선배, 얼른 회복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48345ecdd7743d62cbf8814b4e72ec83d0056deaf9d66537eec5a365fd8057b" dmcf-pid="7WUaDZSrZ2"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용은 지난 14일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구급대의 조치를 받으며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김수용은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5a5df2fcade2006b92d8fa0cc866f4af7d8353047486184cd529428a35d739c" dmcf-pid="zYuNw5vm59" dmcf-ptype="general">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한 관계자는 지난 16일 뉴스1에 "김수용 씨가 응급 치료를 받으면서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소통이 가능한 상태"라며 "가족이 곁에서 간호 중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942a32a76834a433325934a0a9d97bf2dfe222842b160d5bdc7f0e96bde7122" dmcf-pid="qvkpbLQ9GK"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가수 TOP5’ 이병찬, 서울 단독 콘서트 확정 “우리라는 우주 안에서 영원 약속하자” 11-18 다음 아마존도 17.6조 '실탄' 장전…AI 인프라 '돈의 전쟁' 격화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